안녕하세요. Solopain입니다.

오늘로써 요양입원한지 3일째네요.

다사다난한 2일차를 보내고3 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병원이 대림동에 있다보니 어제는 중국인 2명이 입실을 하셧다가 나가시더군요.

이슈가 될수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저녁에 어르신 두분이 추가입실하시어 4인병동에는 어린남자 하나와 어르신 세분이 쓰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전 테레비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자리여서 리모콘 주도권도없는데

채널은 YTN에 고정되어있네요.

자연인 혹은 TV조선에 고정이 아닌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역시 병원의 특성상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가 엄청피곤한데...

후...

집에가야하나 고민이네요

궁금하지시 않겟지만 Q&A

1. 이런글은 왜올리시나요? 누군지도 모르고 궁금하지도않은데요?

   - 친구가없어서요....

2. 솔페쨩은 솔페-짱나의 줄임말인가요?

   - 네

3. 회사는병가인가요?

   - 연차 까뒤집으려는 인사팀을 사장님이 병가로 눌럿다고 들엇습니다.

4. 펀게는 요즘왜 조용하신가요?

   - 요즘 가벼운 유-머 글들이 잘 생산되고있지않습니다. 뉴스가 더 재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