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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보드/스키)리조트가 어떻게 운영하던간에,,,
리조트 이용객은 코로나이전보다 많이 몰리지 않을까 싶군요...
일단 백신 맞았겠다....1,2시즌 못탔겠다....하고 참았던 라이딩욕의 고삐가 풀려서 몰리지않을까...
코로나때도 다니던 분(저포함...)들 포함하고,
해외여행이 풀리더라도 아직이라고 생각하거나, 너도나도가려다보니 표를 못구하거나 둘중 하나로 갈리게되면,,,
시즌중엔 대거 스키장으로 몰리지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지금도 주말마다 유명 리조트,관광지들은 풀부킹이고,,,
밤에 유흥가들 가면 코로나시대가 맞나 싶을정도로 사람이 붐비고 있기때문에...
(1년만에 잠깐 친구얼굴보러 천호역 로데오 거리쪽 갔다가 충격받았어요...
그동안 나만 꽁꽁 집콕했나 싶고 억울할 정도로 술집에 사람이 미어터지더군요..ㅎ)
그리고, 지금 캠핑장비가 가격이 오를정도로 캠핑붐이기도 하니,,,
그동안 스키장가는거 욕하던 사람들도 아마 실외스포츠라며 마음바꿔먹고 돌아올듯하고,,,
이번 시즌은 올시즌처럼 움츠려들지 않고 원래 시즌못지 않거나 더 오버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중요한건 시즌권이 얼마에 풀릴까,, 통합시즌권이 어떤 리조트간 콜라보를할까...도 크게 작용할듯하고요...
하아....어쨋든 쾌적한 라이딩은 힘들지 않을까...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해봅니다...ㅎ
5인 풀리고 해외못나가게되면 겨울에 스키장으로 많이 모이게될테고
적극적으로 영업할수도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