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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여름이지만 겨울이 온다는 기대에 설렘이 있네요 ㅎㅎ
둘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전 경기도 지역이구요
초보라 강습을 받을 계획이에요 시즌권끊고
거리는 오크밸리가 2배정도 멀지만 실질적으로 가는시간은 거의 비슷하구요
이번시즌에 사람이 없어서그런지
지산에서도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것같아요
코스면에서보면 지산이 그나마 여러개 되서 초급에서 중급가기엔 무난할거같긴한데
이번시즌에 사람이 몰린다면 다시 생각해봐야할것같기도하고
오크밸리는 초급에서 바로 중상급으로 가는 느낌이라 이것도 애매하네요
이전시즌이나 여러가지 글을 봤을때
지산은 저녁시간에 사람이 많고 오크밸리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이런저런 상황을 반영했을때
지산으로 가야할지 오크밸리로 가야할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초보자 슬롭은 경사가 거의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