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히 해 줄 것 같지 않은데, 고민이 많아요. 너무 예민한건가.... -_-;;;

위층이라고 했지만 저는 9층, 공사는 12층이니 이웃이라 할것은 없구요,

그리고 업체측 실수지 집주인 잘못은 아니니, 업체랑 다퉈야 할 듯해요.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면 그냥 미안하다고 하지 않으려나요?

기껏해야 치워주겠다 일텐데, 이미 시멘트가 굳어서

스크래치 나면 나중에 녹이 발생할테고.... 아놔. ㄷㄷㄷㄷㄷ

아... 그리고 바로 위층 이웃(?)에는 할머니가 사는데, 매일 절구질을 해대서 지난번에

올라가서 싸우고 내려왔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서로간에 지킬 것들은 지키며 살아야 이웃이죠. 윗집은 이웃도 아녜요.

아랫집 얘기도 해드릴게요. 담배 테러. 

아... 하루라도 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45 사이에서 번호 여섯 개만 찍어줘봐요~  -_-;;;;

아니.. 이런 중요한 내용은 비밀글로 주셔야죠!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둘리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겠습니다! ㄷㄷㄷㄷㄷ

복구하고 나면 요렁거 하나 살포시 덮어 주세요~~ ^^

휴머니스트도 테러리스트가 될 수도 있음을 한번.... ㅠㅠ

진정하세요. ㅎㅎㅎ

입금받고 해결되었습니다.

집주인은 경우가 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