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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취미로 볼링 시작했습니다
쓰락 1개 값으로 풀세트 맞출 수 있어서 좋네요
(풀셋맞추느라 쓰락은 포기했습니다ㅋㅋ)
공은 젤 저렴한 등급으로 뚫었지만 애착이 가네요 ㅎㅎ
새벽공기가 쌀쌀해진게 시즌이 오는게 느껴집니다
잠시 외도를 하다 보드로 돌아가렵니다

취향

2021.08.19 17:46:55
*.7.28.78

이제... 레인 컨디션 별 소프트볼 두세개. 하드볼 하나. 포볼 백 하나 등등등...^^
요즘 락볼링장 아닌 볼링장이 잘 없어서 공이 썩고 있어요.. ㅠㅜ
공도 수명 있다는데....

조낭

2021.08.19 17:50:07
*.39.201.192

장비욕심과 용돈이 비례하지못해서...ㅋㅋㅋ

clous

2021.08.19 17:59:54
*.210.255.32

옛날 안성 장터에서 만원 주고 샀던 볼링공으로
참 열심히 다녔습니다. ㅎㅎㅎ

조낭

2021.08.19 19:23:26
*.39.201.192

전 실력이안되서 미천하지만 장비빨 세웠습니다 ㅋㅋ

밥주걱

2021.08.19 18:12:38
*.36.10.64

와이프가 볼링 않좋아 해서 장비 창고에 그대로 쳐박아 둔지 2년 됐네요..ㅠㅠ

아까워라...팔아 버릴까나.

 

 

조낭

2021.08.19 19:22:51
*.39.201.192

1번 여기에 줄 서면 되나요? ㅋㅋㅋㅋ

감시

2021.08.20 11:03:57
*.163.211.243

전 4월부터 당구에 빠져서 프로 1부 선수한테 강습을 집사람과 같이 받으면서 치러 다닙니다.

 

조낭

2021.08.20 13:07:08
*.39.200.30

좋네요 부부가 같은 취미라니 ㅎㅎ 저도 와이프 꼬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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