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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08:10:38 *.33.240.181
잘 모르겠네요..ㅎ
그렇게 살아가셔서 가족분들이 잘 사셨을 수도 있고, 그게 또 그분에겐 삶의 의미 일 수도 있겠죠
일단 자기가 바로서야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짐이 아닌 선물이 될 수 있으니까요
2021.08.30 08:55:25 *.253.124.44
저도 같이 근무하시던분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사무실 팀장님 차장님 암으로 정밀검사 가시고 폐수술하러 가시고 무섭고 건강관리 잘해야겠다 생각들어여.
2021.08.30 09:56:56 *.7.230.25
2021.08.30 11:19:44 *.62.222.188
2021.08.30 13:02:04 *.117.233.109
100% 만족은 없겠지만 적당히 발란스 맞추면서 살아야죠.
나중으로 위해 아끼며 살다가도, 간절히 원할 때는 지르기도 하고...
2021.08.30 14:52:57 *.214.73.158
사는게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2021.08.30 20:38:54 *.193.156.250
사는게 뭔지 행복할 궐리는 국가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나라들은 있으나
우리나란 거리가 먼 나라로 요절이풍부한 나랍니다. 어제 친구가 떠났는데
그냥 멍하니 하늘보며 눈물흘리다 아린가슴 참고 있습니다.
2021.08.31 09:53:57 *.47.16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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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네요..ㅎ
그렇게 살아가셔서 가족분들이 잘 사셨을 수도 있고, 그게 또 그분에겐 삶의 의미 일 수도 있겠죠
일단 자기가 바로서야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짐이 아닌 선물이 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