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ATOMIC MOJITO

2. 생산업체 : http://www.atomicsnowboarding.com

3. 수입업체 : 아머스포츠

4. 촬영협조 : 아머스포츠

5. 무료A/S기간 : 1년

6. 소비자 가격 :

7. 판매업체 : 스노우 맥


 I n t r o

ATOMIC 보드는 보더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좋은 보드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나 아직 그 외 제품들

은 여러 가지로 알려져 있는 바가 없어 올해 생산된 ATOMIC 바인딩 중 최상급 모델인 MOJITO 모델에 대해

하나 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특징 및 스펙

ATOMIC 바인딩 라인업

MOJITO 실사

SIZE & TECHNOLOGY

 


제품 사진 및 설명

모델명 : MOJITO

 

 

 

 

 

 

 

 

 

 

 

MOJITO 우측면

MOJITO 정면

MOJITO 좌측면

MOJITO 후면

MOJITO모델의 전후좌우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2피스로 이루어진 구조이며 검은색과 그린색의 조합

이며 투명 하이백 부분이 눈에 띈다.

베이스 플레이트 토우 부분에 MOJITO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MOJITO는 쿠바에서 처음 만들어진 럼을 주재료로 한 칵테일인데 홈피 인용구를 보면

칵테일 처럼 한번에 강력한 느낌을 주는 그런 바인딩이라 한다.

토우라쳇 부분 라쳇 전체가 알루미늄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 튼튼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갖추었다. 다만 알루미늄 라쳇이라고는 하나 크기가 다른 바인딩의 앵클라쳇과 비교할만한

사이즈라 무게는 꽤 묵직한 느낌이다.

라쳇의 텅에 물림 부분 근접 사진이다. 라쳇 부분이 전체 통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바인딩을 채우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토우 스트랩 겉 부분은 곡면 모양의 부츠에 자연스레 맞아 들어가도록 주름이 잡혀져 있다.

우 스트랩의 내부 재질은 부드러운 재질로 부츠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되어 있다.

우 스트랩은 3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앵클 라쳇 역시 토우라쳇가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재질로 이루어진 라쳇이다.

트랩 연결 부위는 툴 없이 언제든지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버클을 채우는 방식으로

결되어 있다.

텅 연결 부위는 잦은 텅의 움직임에도 풀림이 없도록 처리 되어 있으며 견고한 느낌으로

부착되어 있다.

앵클 스트랩에 CUSTOMFIT이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우 스트랩과는 달리 앵클은 메모리폼 재질로 최적화된 부츠와의 결합을 제공한다.

스트랩 가운데 부분은 가죽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가운데 부분에 로고가 있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를 뜻하는지는 의문점으로 남는다.

스트랩과 힐컵 연결 부위 역시 텅 연결부위와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 되어 있다.

하이백 윗부분은 가죽재질로 옷이 입혀져 있다. 역시나 앵클 스트랩 부분에 있는 의문의 로고

새겨져 있다.

MOJITO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투명재질로 이루어진 하이백이다. 기능적인 부분보다

비쥬얼적인 부분을 강조한 느낌이다.

특실해 보이는 포워드린 부분 역시나 알루미늄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만 얼마만에 보는 툴이 있어야만 조절이 가능한 포워드린이다.

이백 안쪽 부분 양쪽으로 부츠와의 접촉되는 부위에 마모가 덜하도록 고무재질로 처리되어 있다.

 

투명 하이백 부분과 포워드린이 조정 가능한 범위가 안쪽에서 보면 잘 살펴 볼 수 있다.

컵 바디 부분과 하이백과의  연결 부위 구멍이 양쪽으로 하나씩 더 있어 바인딩 각도에 따라

하는 방향으로 하이백 회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베이스플레이트와 힐컵 바디의 연결 부위 육각 나사로 견고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부분은 바인딩 구성품에 들어 있는 육각 렌치로 조절이 가능하다.

토우페달 부분 부츠와의 접촉부위 역시 MOJITO의 M모양을 본따 새겨져 있다.

힐 페달 부분 역시 토우 페달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딩의 밑부분 전체 모습이다.

노란색으로 M 표시가 되어 있으며 토우 페달부분은 3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인딩 구성품 : 디스크 스텀패드 리쉬코드 그리고 육각렌치가 포함되어 있다.

바인딩 아래 부분 나사가 바인딩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플라스틱 재질에 망이 껴져 있다.


 ATOMIC MOJITO 사용기

본인이 직접 사용한 사용기는 아니며 장비를 직접 사용해본 다른 사람에 사용기를 인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인딩 각도 세팅과 다른 4도 시스템으로 굳이 이렇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게 만들 정도로

3도식에 익숙한 본인에게는 불편함이 첫 인상이었다. 바인딩의 특징을 보면 FR용 바인딩인 듯 플레이트 베이스의 높이가

약 1cm 가량 되었으며(파워링크 필요 없을 듯...), 힐컵의 높이는 버튼 미션바인딩의 힐컵과 높이가 비슷하였다.

라쳇을 살펴보면 그 크기에 놀라게 된다. 자칫 바인딩을 채우다가 라쳇이 손가락을 먹어버리는 것은 아닌가?라는

두려움이 들 정도로 크다. 그렇지만 부드럽게 바인딩을 채울 수 있고 도중에 풀릴 염려가 없을 정도로 잘 잡아준다.

부츠와의 결합시 앵클 스트랩의 센터링을 맞추는 방법은 FLOW 바인딩과 상당히 유사하며 툴이 별도로 필요 없다.

앵클에 비해 토우쪽은 상당히 불 만족스럽다. 디자인으로 보드를 타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바인딩이 투박한 느낌인데

토우 스트랩은 그 투박함을 더해준다. 게다가 잡아주는 느낌은 꽤 아픈 편으로 예전 드레이크 바인딩과 같은 압박을 주는

느낌이다. 하지만 발가락은 아파도 잡아주기는 잘 잡아준다.

바인딩의 무게는 무거운 편으로 아무리 봐도 이건 프리 라이딩용 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본인의 발 치수는 270... M사이즈 바인딩을 쓰면 딱 맞는다. 하지만 아토믹의 바인딩은 M사이즈가 큰 편이다.

바인딩 안에서 부츠(나이트로 Team TLS)가 좌우로 움직일 정도로 유격이 크므로 아토믹 바인딩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부츠를 가져가서 결합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

가스 패달이 앞부분만 조절 가능하므로 물론 데크와도 맞춰보길 바란다.


 ATOMIC MOJITO 리뷰를 마치며

처음 MOJOTO 바인딩을 접한 느낌은 꽤 묵직하면서도 투박한 느낌이 들었다. 라쳇 크기 하나 하나 베이스 플레이트에 두께

스트랩에 크기 등 어느 하나 다른 바인딩에 뒤지지 않는 사이즈 였다. 게다가 단지 보이는 부분만이 아니라 실제 무게 측정은

못했지만 무게 역시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었다. 투명 하이백과 중간 중간 쓰인 가죽 부분은 꽤 멋스럽게 디자인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투박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게다가 기존 바인딩과는 또 전혀 다르게 4도씩 세팅하는 디스크 역시 기존 보더들에게 신선함 보다는 불편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3과 4에 공배수로 세팅하는 사람만 이 바인딩을 선택한다는 것도 조금 우스운 설정이라 생각된다.

분명 튼튼하고 잘 잡아주는 바인딩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튼튼해 보이는 장점은 있으나 그 외 다른 부분에서는

점차 더 개선 될 부분이 많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ATOMIC 브랜드가 보드 뿐만이 아니라 다른 HARD GOOD 제품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해 우리 나라 보더 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 수 있기를 바라며 리뷰를 마무리 한다.

첨부
엮인글 :

공부벌레

2007.01.12 19:03:22
*.154.199.148

부족한 제가 보기에도 아쉬움이 좀 많아 보입니다. 요새 튼튼하게 잘 잡아주는 건 기본으로 하고 디자인 쪽도 많이 신경쓰는거 같은데... 스트랩부분도 그렇고 좀 부실해보이는군요.

xgoliathx

2007.01.12 22:46:43
*.78.238.28

이거 제가 사용하는데 0405 살로몬 db era 와 결합해서 사용중인데

이렇게 함 타고,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0506 캐피타 스테어마스터 + 0506 유니온 포스 요고

사용하면 진짜 깃털처럼 느껴질정도의 가벼움...ㅡㅡ;;

모지토 튼튼한것 같긴한데 너무 무거워요. 단점이라면 무거운게 단점입니다.

솔직히 바인딩 4도세팅은 프로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 불편하지는 않더라구요. 나름 사용기입니다...^^

구매하실분들 참고

.

2007.01.15 11:45:31
*.228.233.25

모히또...
제가 좋아하는 칵테일 이름을 땄네요.... ^^;;
칵테일에 들어가는 박하잎도 그림으로 넣었구요...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고구마2호

2007.01.21 22:20:06
*.186.40.139

왠지 튼튼하게 생겼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카라보더

2007.03.13 08:02:11
*.113.189.104

리뷰 잘봤습니다. 라쳇부분이 맘에 드네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기타 [스노우보드 브랜드 A/S관련 또는 용품구매] 2019-12-31 16 5478
공지 기타 장비리뷰 게시판 이용안내 2018-04-23 2 13126
1303 고글 [09/10] Oakley Splice Goggle [22] 2009-12-03 108 14421
» 바인딩 [06/07] ATOMIC MOJITO BINDING file [5] 2007-01-12 81 14363
1301 데크 [05/06] BTM - TRUST SPOON 157 리뷰 & 시승기 file [18] 2006-02-07 62 14290
1300 데크 k2 조이드라이버 사용기(joy driver) file [27] 2015-11-30 12 14228
1299 데크 [05/06]Fanatic snowboard file [15] 2006-01-02 158 14222
1298 데크 1718 CAPITA SUPERNOVA(캐피타 슈퍼노바) 사용기... 이름빼고 다 달라졌다.. file [36] 2017-11-26 19 14189
1297 데크 [02/03] Burton Dragon 158 [사용후평가첨부] file [23] 2002-10-03 66 14182
1296 데크 요넥스 Thrust llr? (캐논볼 16-17) 159 시승기 [21] 2016-02-29 3 14152
1295 고글 [05/06] SMITH - PRODIGY TURBO FAN GOGGLE [사용후 느낌점과 판매점 업데이트] file [22] 2005-12-29 84 14131
1294 바인딩 [07/08] Salomon Relay Pro file [21] 2007-10-23 49 14033
1293 보호장비 [06/07] Urbanus 엉덩이 보호대 file [21] 2006-12-09 62 14030
1292 데크 2011 살로몬 OFFICIAL 리뷰 [23] 2011-11-08 1 14003
1291 기타 [10/11] Technine Preview (실사) [14] 2010-03-22 145 13972
1290 데크 [09/10] Rome Artifact 1985 Deck [8] 2009-12-02 61 13962
1289 데크 [02/03] Burton idiom [시승기 추가] [45] 2002-12-16 37 13918
1288 데크 [03/04] Burton custom148 [34] 2003-08-29 33 13876
1287 데크 [06/07] Automaton Seek & Destroy 154 file [11] 2006-12-27 107 13841
1286 데크 [07/08] Ride Kink n DH 3종 모델 <사용후기> file [9] 2007-11-15 53 13831
1285 카탈로그 [06/07] DAKINE GLOVE file [31] 2006-09-16 44 13817
1284 의류 [03/04] UN-Riders Mountain Parka [15] 2003-12-20 32 1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