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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에 정답이 없습니다 ! 본인 자세에 편한 스탠스를 찾으셔야해요 ! 이게 은근 스트레스 입니다
각도 와 스탠스의 합이 중요합니다
각도를 틀면 스텐스 편한 스탠스 길이도 바뀌거든요
스탠스를 넓게 잡으면 안정감이 좋아지는 대신 데크에 프레스를 제대로 못줄수 있어요
스탠스를 짧게 잡으면 데크를 누르는 힘이 강해지는 대신 안정감은 다소 떨어질수 있습니다 .
근데 이게 한칸씩 왔다 갔다 한다고 확확 느껴지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본인에게 편한 스탠스를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발이 발목이 몸이 아프지 않는 각도와 스탠스를 찾으세요
저는 179-75 인데 앞발 51 뒷발 36 스탠스 58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넓어지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만 대신에 조작, 컨트롤에 유리합니다. 회전이나 발의 사용, 체중이동등에서 유리한 점들이 있습니다. 다만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스탠스를 찾아야하죠.
좁아지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에 컨트롤을 어느정도 포기해야합니다. 체중이동도 상체를 조금만 앞뒤로 움직여도 전반적으로 축자체가 중심에서 앞뒤로(노즈테일)순식간에 바뀌기때문에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스탠스를 찾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벌릴려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퍼포먼스위주로 타는 라이더 일경우에 최대한 쩍벌)
스탠스가 본인 가진것에비해 좁다 = 무릎 다운은 쉬우나 일정다운이하로 가면 양다리가 붙어버립니다. 그래서 앞발과 뒷발의 각도차이를 적게 하여 뒷발에 토션없이 그대로 다운하여 양무릎이 붙지않게 만듭니다.(그래서 45도이상 뒷발 30도이상극극전향으로 돌립니다. 그래야 골반이 오픈이쉽습니다.) 비교적 고관절을 접어서 앵귤을 만들어내며 혀로 바닥을 핥을수있을정도로 극한으로 접어서 머리가 바닥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극한으로 고관절을 접고 무릎은 크게 사용하지않는 엣지스타일에 편합니다.(뒷발발목을 많이 사용못하고 고각으로 돌아가있기에 발목부상이 잦습니다. 알파인은 하드부츠와 바인딩 리프트를 통해서 자세를 만들어내기때문에 좀더 안전하고 이런것때문에 프리에서는 점차 유저가 줄고있습니다.)
스탠스가 본인 가진것에 비해 넓다 = 다운으로 데크의 토션을 만들어내기 편합니다. 토션의 양만큼 다운이 빡세집니다. 이 빡셈을 이기지못하면 장비자체가 엄청 하드해지면서 나를 가로막을수있고 무릎부상을 당할수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장비의 호볼호 플렉스의 호불호가가 강해집니다. 뒷무릎이 발목의 사용으로 프리바인딩에서도 매우 휼륭한 움직임을 보여주기때문에 앵귤때문에 고관절의 너무 앞으로 접지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머리가 떨어지지않고 세워지는 큰장점이 있고, 린아웃 앵귤 외경을 옆구리의 접힘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을 사용하기에 편합니다.
즉, 고관전을 펴면서 옆구리 굴곡을 만들어내어 타는 보드스타일에 유리합니다. 좁은 스탠스보다 좀더 앞발 뒷발의 각도차이가 많이 벌어져야 토션을 만들어 끌어쓰기 편합니다. 토션을 만들어내서 쓰면 비교적 21도 24도같은 뒷발각을 사용해도 골반이 완전 오픈이 쉽습니다.
지극히 일부지만 저는 수많은 셋팅으로 저런 경험을 하였고
지금은 좁지도 넓지도않는 아주 적절한 저의 셋팅으로 타는걸 선호합니다.
그리고 프리에서는 급사 카빙트릭으로 갈수록 내몸보다 좁은것보다는 넓은쪽이 더 낫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스탠스 넓혀서 토션을 주면서 데크의 레디우스를 줄이는게 더 속도 제어하기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속도가 중요한 게이트에서는 스탠스를 줄이고 토션이 안들어가게 티타날의 삽입된 데크를 사용하고 플레이트를 올리는등의 작업을 많이들 하십니다. 데크 플렉스와도 연관되어있구요
즉 같은 데크 같은 사람이 탄다면, 토션을 주는게, 스탠스를 줄여타는것보다 속도제어가 더 쉽다라는 말입니다.
요약.
스탠스로 줄일수있는 레디우스의 양 < 토션으로 줄일수있는 레디우스의 양
토션을 주기위해서는 스탠스가 넓어야 편하다 > 좁아야 편하다.
전제는 저는 이라고 달겠습니다. 생각은 다를수있으니요^^
어중띠죠 이건 글로 할게 아니고 격어보셔야
합니다. 각도? 이것도 드라이버 들고 댕기면서
하나하나 바꾸다가 아 이거다 할때 적응하시면
됩니다. 정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