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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딱 한번 곤지암 가보고
마스크 쓴 채로 타는 보드가 하나도 즐겁지 않다는걸 깨달은 이후로 지난 시즌은 보드타러 안 갔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즌이 되니까 다시 또 근질근질 하는데..
문제는 이제 저는 보드 타는거 보다는 산바람 쐬러 리조트 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대기줄에서 리프트에서 슬로프에서 계속 마스크 쓰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참 이상하죠.. 근처 트랙에서 달릴때는 마스크 써도 그러려니 하는데 말입니다.
전대미문의 3사 통합권이 나올 예정일거 같은데, 가격도 싸고요...
고민이 되네요. 하다못해 그 스판직물 마스크를 쓰는걸로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데..
그러게요 저라도 좀 고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