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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중학생이 되어서 장비를 모두 바꿔야 하는데....스텝온을 딱 찍네요....공홈에서 13일 정도 오픈이 남은것 같은데...
스텝온 사용해 보신분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딸아이 보드 구력은 대략 5년정도 되구, 하이원 전 슬로프 라이딩 가능할 정도인데...
키도크고,발도 커져서...
저는 불안한게 슬로프에서 유령보드 만들까봐 그게 젤 걱정이거든요...
저는 1718인가 1819던가 사서 쓰다가 2021 또 사서 타고 있어요.
편한데 비싸다.
스텝온 만들었던 사람 의도가 한번이라도 더 타게 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원래 금방 지쳐버려서 만든사람의 의도를 못따라가더라고요. ㅋㅋ
리프트 내려서 스케이팅하다가 착 하고 바로 내려가긴 해요.
단점은 아시안핏이 아니라서 족형이 칼발 아니면, 인튜이션 해야합니다.
생각보다 무겁고요.
락커에 넣을때는 착 하고 접혀서 넣기 편해요.
오래타면 찌그덕 소리가 나는데 빠지지는 않더라고요.
반응성이네 뭐네 이런거는 잘 몰라요. 실력이 미천해서
유령보드는 리쉬코드하면 무조건 방지 가능하고요.
그정도 구력이면
짱 편합니다.
체력도 세이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