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나약해지는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세상의 무서움을 알아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밑에 직딩얘기 듣고 괜시리 울적해서.. 울회사만 그런게 아녔구나..
가정을 갖고 자식이 커가는 것을 보면서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하기에
세상의 무서움을 더욱 알아가는듯..
문득 그런생각이... 언능 떨쳐내야하는데 오늘은 쉬 가시지 않네요..
그냥 주절거려 봅니다.. 어쨌든 다시 일어나야지요.. 나를 바라보는 이들이 있기에..
그냥 오늘하루 주절거려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 건강이 최고
그래서 몇주째 보드타러 못가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