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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 정보를 보니..
용평 휘팍 간에는 셔틀도 생겨
사람많다 싶으면 분산 이동이 가능한 구조이고,
하이원은 뭐 아무것도 없네요.
슬롭 운영계획을 보니
원래 다 열던 슬롭 다 여는 것도 아니고
원래 열던 빅토리아 아폴로1만 열고
X3 시즌권에 숟가락 살짝 올려서
시즌권 39만원 가격 상승으로 이익금 꿀꺽!
창조경제 수준이네요.
거기다 오픈일도 12/3일 ㅋㅋㅋ
일반 기업이 이렇게 장사하면 당장에
매출급감 했을 텐데 매니아들 볼모로 장사 잘하네요.
이번에 하이원 X3 숟가락 올린게 신의 한수라 봅니다
원래 열던 슬롭 좀 더 열고 39만원으로 시즌권 가격 상승!!
거리 때문에 하이원 가던 남부지방 보더들 뒤통수를 치네요
아주 얼얼합니다
이래도 시즌권 리프트권이 팔리네?
이 생각할 겁니다. 계속 팔아주면 호구죠 뭐.....
어쩌다 하이원 가는 휘팍 용평 베이스인 분들은 좋겠죠.
구성이 아주 알차네요
하이원이 베이스고 하이원만 가는 사람들은 걍 호구 잡히는거 같네요
무주는 식겁한 적이 많아서 안갑니다 ㅋㅋㅋㅋㅋ
제 기준에 무주는 없어요 ㅎㅎㅎㅎ
이용횟수로 따지기엔 데이터 조작도 쉽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요?
엔빵으로 갈라 먹기라 봅니다 ㅋㅋ
데이터를 공유한다고 해도 각 스키장이 부풀려서 공유할꺼 뻔하지요.
만약에 그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해도 그게 가격 상승의 원인은 될 수 없죠.
자기들 시스템 증축했는데 시즌권값을 두배로 올리는건 시스템 구축 비용을 고객에게 떠 넘기는 것이죠.
고객에겐 아무런 이익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이원만 가시는 분들은 걍 호구 잡힌 겁니다.....
하이원 행태에 분노가 솟구치는데...
어딜 가야할 지 고민이네요 이러다 자발적 호구 되는거 같아 더욱 승질이 납니다 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폴로도 싹 닫아서
사람들 헤라로 다몰려서 설질 진짜..
베이스 옮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