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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와 XLT 는 데크의 설계/성향이 다르다고 보시면 될 듯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은 데크의 허리폭이 하이랜더가 좀더 두꺼운 미들와이드 데크입니다.
그리고 1920 하이랜더는 사이드컷이 무려 4개나 가지고 있는 데크이기도 합니다.
플렉스는 XLT가 약간 더 하드한편이고, 무게감은 하이랜더가 더 가벼운 데크입니다.
1. 좋다 나쁘다 보다는 각 브랜드에서 가장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데크입니다. 성향의 차이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가장 큰 체감은 일반적인 허리의 데크(XLT)가 컨트롤 하시기에는 편하실 겁니다. 하이랜더는 허리가 제법 있는 편이라서 안정감은 좋지만 처음 다루실 때에는 반응이 좀 느릴 수 있습니다.
2. 충분하십니다.
3. 156이 처음 연습하시거나 막 타심에는 좋으시나 분명히 익숙해지시면 길이의 아쉬움을 있을 것입니다. 좀더 연습한다 생각하신다면 159가 적절합니다.
가장 최근의 신상제품인 XLT로 연습하셔서 추후 하이랜더로 또는 다른 데크로 바꾸시는게 좋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신품이지만 3년이나 묵은 제품보다는요~~
리뷰는 2021 이지만 비슷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