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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성우시즌권 끊어 보드 2년차 되는 아직도 멀고먼 험난한 길을
헤쳐나가야할 초보헝글보더입니다.
2인용(무인)장비보관함 신청해서 주말에 가서..
데크를 넣어보려고 했습니다.
163데크 & 143데크에 바인딩 체결해서요..
도무지 어떻게 거기에 2개를 집어넣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베이스를 마주보게 하고 바인딩을 겹쳐 넣으면 되는것은 알겠는데..
바인딩이 겹쳐져서 163데크 바인딩 한쪽이 하중을 많이 받아서..
데크나 바인딩이 망가질꺼 같아..
143데크 하나는 일단 다시 가져왔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데크하나는 바인딩체결후 그냥 넣고, 데크하나는 바인딩을 해체하여 같이 넣으면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맨날 스키장갈때마다 결합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의) 2인용 보관소에 바인딩체결한 상태로 데크 두개를 잘 넣는 방법은요?
헝글보더님들의 엣지있는 답변 부탁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