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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캘리 스노우보드 특파원 두씨입니다.
캘리포니아 맘모스 스키장이 오픈했는데요, 열심히 시즌 초반을 즐기고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Rock Board를 가지고 오라고, 바닥에 돌과 흙이 많으니 이걸 긁어도 되는 "막보드"를 타라는 것인가봐요.
거두절미하고, 이번에 정상에서 바닥까지 가장 긴 슬로프로 내려왔는데요. 용평의 레이보우 차도 같은 슬로프예요. 빙글빙글 돌면서 약 5키로 정도를 내려오는데, 눈이 어느정도 있으면 약, 7-8분 정도 걸리는데, 이번에는 눈이 별로 없어서 속도가 안나서 좀 더 걸렸네요. 맘모스 스키장 10월달 스노우보드 한번 구경해보세요.
와 길어요~ 눈호강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