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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비는 157 데스페라도 우드 flux바인딩에 부츠는 트라이던트 끼고있어요
작년에 이래저래 타다가 턴은 되는데 카빙은 안되더라구요 흔히말하는 뒷발차기 하는거같기도하고......
마지막에 용평 파라다이스 타다가 물이랑 거의 섞여있는곳에서 내려오는데 엄청넘어졌거든요 특히 토턴이 잘안되요...
이거 이대로 전향 해머를 계속 타야하나 아니면 렌탈로 기본을 익히고
넘어가야되나 고민이되네요..
영상보고 타는것도 한계가 있는거 같아서요.. 강습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주머니사정이 여유치 않다보니 망설여지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합니다........ㅠㅠ 일단 시즌권은 지산꺼 사놔서 자주갈수있어요!!!
핑크(완전초보)에서 연습해야하나 오렌지에서 연습해야하나 이것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독학이면 살로몬 이월 이런 저렴한 데크 구매하셔서
베이직 / 너비스턴 부터 연습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걸음마가 안되는데 스포츠카를 타는 상황이네요
굳이 안사도 되긴한데, 상대적으로 좋은데크들 있어서 몸이 좀 고생하느니 저렴이 하나 사서 타다가 파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이나 내 노력이 아깝지 데크 10만원안으로 짧은거 하나 사서 좀 뒹굴다가 해머 다시 꺼내서 타는게 더 이득이지 않나합니다.
뭐 사실 어떤 데크던 다 가능하지만 상대적인거라서요. 일단 초보때는 회전이 잘되야 안정감도 있고한데 해머는 그것이 쉽지 않기때문에 쓸데 없이 힘이들어가거나 몸을 쓰게 되는 턴이 나오기 쉽죠. 그런데 짧은 데크면 쉽게 데크가 회전하고, 따라서 무리하게 힘을 쓸 필요가 없겠죠.
금방 흥미를 잃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타면 탈수록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해머는 라이딩만 하고 기본적인 기술들을 익히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