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친구가 종아리 힘으로 버텨줄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체력으로 버텨야 흥미를 보이는거라서요
그리고 혹시 조카분도 배우고싶어하나요?
스키가 직진성이 좀더 쉽고 멈춤동작에서 힘배분이 중앙값이라 좀더 흥미를 보입니다
무엇보다 또래친구들이 월등히 많아서 중간에 보드접고 스키로 넘어가는 친구가 태반입니다.
슬로프에서 7~8살쯤 되어보이는 꼬맹이 보더들 본적이 많아요. 충분히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카이니 다쳤을시, 뒷감당이 무섭네요.한시즌 정도 바짝 붙어서 직접 가르치면 될것 같아요. 재미는 본인의 취향이라 장담할수 없고, 제 조카는 추운걸 싫어해서 글렀는데. 부럽네요!
부모가 아닌담에야 스쿨에 맞기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