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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괜히 부츠를 신고나면 왼쪽발이 뒷꿈치가 뜨는느낌을받는데..
그렇다고 약하게 묶었다 생각은안하는데
훨씬더 타이트하게 꽉 쪼여야할지 갑자기 제가 부츠신는거에대해 의구심이 들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곘네요 ㅎㅎ;
저도 발이 좀 그래서 왠만하면 뒷꿈치가 뜹니다.
최대한 안뜨게 하려면
조이면서 뒷꿈치를 바닥에 탕탕해서 밀착시키고요.
첫 3~5런 정도는 계속 부츠 레이싱이 자리잡게 풀었다 조였다 해줍니다.
보통 3런 정도 뛰면 그때부턴 안뜨고 탈만하더라고요.
바인딩으로도 어느정도 홀딩해줄수 있어서 바인딩도 좋은 제품을 쓰기도 했고요...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라면...
트리플보아나 k2콘다보아같은 거로 가보세요. 뒷꿈치를 밀착시켜주는 보아가 있어서 뜨질않네요
저는 라이드 트라이던트 신었었는데, 뒷꿈치가 일도 안떴었네요.
지금은 편의를 위해 스탭온을 쓰는데, 이것도 부츠에 달린 스트랩 보아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서 편하게 타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욥.
아,,참고로 바나나라고 불리는 j바를 외피와 내피사이에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튜이션도 방법일꺼고요.
어쨋든 일단은 타면서 잘 조여보시는걸로,,,, ^^
바인딩하면 더 나아질수도 있는데... 바인딩하고도 그러면 싸이즈든 족형이든 잘못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