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에 분위기 전환겸 스킨 하나 사서 덮어보았는데
막상 붙이고 보니 렌탈 데크처럼 생긴 느낌?ㅋㅋㅋㅋ
그래도 이전 상판보다는 훨 맘에들고 바인딩도 유광이라
스킨입힌 데크와 잘 어울리는거같아 일단 만족했고ㅎ
잘 붙으라고 3일 정도 말리고 바인딩꺼내서
바인딩 결합시키고 다시 때보니까 바인딩 디스크 부분에 닿아
밀렸는지 인서트홀 주변이 울어있더라구요 열심히 붙혔는데...
헝보에서 스킨 후기 글을 찾을수가 없어서 붙이고 라이딩에 최대한
간섭 안되게 끔 엣지부위도 여유있게 마감시켰지만 실제로 탔을 때
뜯기지는 않을 까 걱정이네여
그래피커 제품인데 공홈 들어가보니까 디자인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트,파크 하시는분들 데크에서 많이 보였을법한 디자인이 많았는데
저는 라이딩만 해서 최대한 단순한 패턴인 디자인을 찾아 골랐습니다
근데 제조 공장에서 실수가있었는지 주문한 길이 와 다른
길이로 와서 문의해서 잘못온 제품상태 확인 받고 정상제품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잘못 온 제품은 회사쪽에서도 재판매를 못한다
해서 그냥 가지라고 하시길레 이걸 버리긴 아까운거같고
주변에 줄 사람도 없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스킨은 길이 163cm , 폭 33cm 입니다 크기는 넉넉해서
붙이는건 쉬운데... 엣지부위 , 인서트홀 마감하는작업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ㅋㅋㅋ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시면 한분 추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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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붙일 자신이 없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