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 해외여행은 거의 불가능함
2. 실내 스포츠가 찝찝하기도 하고.. 2년간 거의 갇혀지내다보니 갑갑한 느낌이 큼
3. 겨울 스포츠로 뭐니뭐니해도 지명도가 높은건 스키나 보드
대충 이런 이유들인거 같은데.. 벌써 주변에 시작하려는 사람이 두자릿수에 가깝네요.
물론 다들 얼마나 오래 즐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작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예전에 몇 명 입문시켰다가 다들 한두번 다니고 그만두는걸 많이 봐서 회의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변 확대가 되어서 많이들 겨울 스포츠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신입사원들도 전혀 관심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