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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2. 05. (일) 용평 오전~ 후기.
1. 이용시간 : 09:00 ~ 12:40
2. 이용슬로프 : 핑크상단 1회 > 레드메인 쭈우욱~;;;;
3. 날씨 : 8시10분 용평 진입시, 차량온도계 기준 -10도...;;;
날씨는 청명하고 미세먼지 별로 없었습니다.
해가 들면서 온도는 급격하게 올라서,
오후 12:40 접을때 영상 5도..;;
바람 없어서 타기는 좋았습니다. 약간 더운정도..
4. 이용인원 : 처음 레드리프트 점검으로 옐로우 > 뉴레드로 이용..
리프트 운행이 문제니, 초반에는 탈만한 인원이..
하지만 9:30 쯤 레드리프트 운행으로, 레드, 뉴레드 리프트 운행..
대기는 길지않으나, 슬로프에는.. 어마무시한 인파..;;;
기다렸다가 내려오려해도, 빈공간 별로 안보일 정도..
점심때즈음부터 그럭저럭 탈만해지더니, 접을때쯤..
탈만해 보이더군요...하지만.. 체력적으로나, 귀가 문제땜에.ㅠ
5. 설질 : 오전 10시정도까지는 그럭저럭 버텨줬습니다..
하지만 역시 많은 이용인원으로.. 10시30분정도 이후로는..
높은 모굴과, 깡얼음 바닥의 향연...ㅠㅠ
거기에 사람이 많아서 사람 피하기 바빴네요..
레드메인 하단부(대략 레드메인 전체 길이의 약 1/4정도)는
그럭저럭 덜 패여서 탈만한 정도...
이용인원이 워낙에 많으니 이해해야지요...
6. 기타 : 오늘은 어제보다는 그래도 적응이 되어서 오전 꽉 채워서 타고 갑니다.
다리 풀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지인분들 만나서 결국 다리 풀려서 접습니다..
귀경길 걱정도 있고요.. (13:30 출발했는데.. 서울 집에 17:40 도착..ㅠㅠ)
7. 기타2 : 레드파라다이스는 정설하더군요.. 보아하니, 내일정도에 휀스 설치.
화요일쯤 열듯...(밑의 말.님 후기 참조..)
뉴레드는 아직 더 뿌려야겠고... 메가는 가보지는 못했네요..
다음주말에는 레드라인 + 핑크 + 옐로우 + 메가그린까지 열어주었으면..
소망합니다... 젭알...ㅠㅠ
8. 기타3 : 어제,오늘 반갑게 만나뵌 말당나귀님+동생분, 부x병x님 가족분들, nobxxd님
샤x님 반가웠습니다.. 시즌동안 안보하세요~
보이시나요? 저 인파가?;;;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ㅠㅠ
용평 소식 감사합니다^^
2122 시즌도 안보하시고, 지산도 가끔 놀러와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