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열심히 타다 보니 우측 엉덩이 근육이 만성적으로 뻐근하여
더 아파지면 못탈까 우려되어 도수 치료를 받았습니다.
물리치료사 분이 허벅지 안쪽 근육이 혹사 당해서 반대편 엉덩이 근육이 덩달라 땡겨져서 그렇답니다.
원인을 처음 알았네요....특이 스트레칭 동작이 도움이 되고요..
비대칭 운동의 단점이 작용한다하여 스위치 (페이키) 타는것이 어떤가 물어보니 역시 도움이 많이 된데요.
늦기 전에 알찍 페이키 시작해 두시길 .. 저 처럼 되기 싫으면요..ㅠㅠ 늦게 페이키 시작하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