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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 사용합니다. 저번시즌에 시작한 보린이고 나중에 트릭도 경험해보고싶어서 일단 덕스탠스로 시작했습니다.
저번시즌에 펜듈럼부터 쭉쭉 테크타서 카빙에 도착했는데요. 물론 제대로 된건 아닙니다. 슬턴과 카빙의 애매한 중간지점 그쯤에서 끝났습니다. 제 자신은 카빙한다고 생각하는데 라인보면 날박힐때는 가끔이고 에매하게 라인그려져있는 그거..
이번시즌 휘팍 한번 갔었는데요. 점심쯤부터 시작햇는데 그당시에 호크? 에선 뒤에서 보던 친구가 카빙 날박힌라인 되게 깔끔하다고 잘됫다고 했는데 4시쯤되가니 제가생각해도 탈탈 털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날박히는 느낌이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막런에 멀리서라도 찍어준걸보니 토턴에선 무릎접는게 별로 없고 거의 몸기울기로만 하고있었고
힐턴에선 앉긴앉는데 살짝 앞으로 접히는? 엉빠라고하나? 그런형태더라구요.
그거야 뭐 제가 알아서 고치면 될 일이지만 궁금한건
무게배분을 어떻게 하시나요?
처음엔 그림처럼 제대로 서있으려고 앞에7 뒤3 정도 주고타다가 뒤에6정도 주니까 오히려 잘되더라구요. 근데 또 털린다는 저녁되니 앞에 좀 더 줘야 잘되는거같고... 분명 처음에 비기너턴할때쯤엔 저렇게 앞에6~7 정도 줘야 슬로프에서 제대로 서잇는모양나오는걸로 이해해서 그렇게 하고잇엇는데 헷갈리네요.
프레스란것도 사실 잘 이해안갑니다. 앉는다고 힘이 더 들어갈리가 없잖아요. 제가 스쿼트자세 취한다고 몸무게가 늘어나는게 아닌데.
기울기를 더 주려고한다면 이해하겟는데 힘을주려고 앉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면 프레스란게 무릎을 안쪽으로 모으는 느낌으로 힘을 주는건가요? 데크를 좀 동그란모양으로 만들어보려고?
완전한 독학보더에 보린이라 궁금증이 많습니다.
제 영상보니 좌측느낌인데 유튜브보면 우측느낌이더라구요. 일케 바꾸면 맞는걸까요? 나름대로 보드와 무릎 고관절등의 각도변화를 표현하려했는데 잘 이해가될지 모르겠네요..
어제 자기전에 급하게 쓴 글이라 궁금증이 덜 써있네요.. 일단 먼저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무게배분을 전 앞에다 줘야 노즈쪽에서 눈얼음을 가르고 엣지를박고 테일쪽은 박은거 그대로 따라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약간 슬턴마냥 뒤가 슬립일어나는거보니 뒤쪽에다 무게를 줘야하는건가요? 그랬더니 앞이 잘 안박히는 느낌이긴했는데...
그리고 카빙과 슬턴의 중간처럼 되는건 데크의 기울기로 엣지를 박아야하는데 저도모르게 베이직턴마냥 상체를 돌리고 토션을줘서 베이직턴처럼 테일쪾이 턴바깥쪽으로 돌아가는거때매 카빙턴이 슬턴마냥 변하는걸까요?
둘 다 일까요?
그리고 슬로프를 가로로 갈때 턴시작하며 엣지체인지를하면 일시적으로 역엣지가 걸린상태로 주행하게되는데 안넘어지시나요? 전 넘어질거같아서 이상황이 굉장히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