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4d 맥 사용중인데 다른 고글들 보다 비싸서 그런지 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타 브랜드 비교할것도 없이 렌즈 교체 해보면 마감이 좋다는 말이 이해가 가실것 같습니다.
시야는 어짜피 어떤 고글을 쓰더라도 답답한데 아래 쪽 조금 더 보이는거 의미도 없고 그냥 4d 맥 아이덴티티같은거라고 봐요. 고글이 한 두 종류도 아닌데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오클리구나 드래곤이구나 브랜드만 아는데, 밴드에 스미스 적혀있고 렌즈 아래쪽 굴곡져 있으면 4d 맥이구나 하죠. 어짜피 어지간히 잘 타는거 아닌이상 자기만족으로 타는건데 그런면에서 저는 다른 브랜드 쓸때보다 만족합니다. 하지만 렌즈가 휘어진거라 그런지 그 부분 보면 약간 이질감도 납니다..
개인적으로
시야는 딱히 좁지도 넓지도 않다 생각되어 7점,
편리성은 렌즈교환 착용 등 불편함이 없어서 10점,
렌즈호환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간지 개인적으로 10점 주고싶습니다.
타 브랜드 사용할 때보다 만족해서 아직까지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오클리 쓰다가 잠시 PXV변색 갔다가
포디맥 쓰고 있습니다
일단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렌즈 하단부 굴곡이 사용상 크게 이점이 되는 부분같지도 않고요
다만 드래곤 렌즈보다는 눈이 편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드래곤 변색은 오클리 프리즘 같은 효과가 없었던 것 같은데 포디맥 변색은 프리즘 같은 효과가 느껴졌습니다
다시 고글 사라면 오클리 or 스미스 변색 이정도가 될거 같아요 (포디맥은 안할듯요)
스미스라서 편한건 밴드가 분리가 가능하다는것? 전 이 부분이 제일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