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두 바인딩 알아보는중입니다 후보는2개 새롭게 신경써서 하이백 로테이션및 힐컵등업그레이드된 플럭스cv와 갑자기 알게된 clew입니다

인업고는 지금 창고방 선반맨위에 있습니다 극전향 까지는 아니더라도앞42도  뒷발 30도 정도 했을때  뱃살때문에 착용이 힘듭니다

인업고는 빠르게 편하게란 명목으로 구매했는데 체중이 많이나가는 저에겐 전향연습으로는 꽝이였습니다 물론 넓은 스텐스도 변수가 될것이고 키와 몸무게등등 변수가 생길수 있고 구군가에겐 제일 편한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조금 제약이 많았기에 참고히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저도 clew정말 궁금합니다

초보라서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토/일 이틀간 오투 초급에서 열심히 타봤습니다. 저는 42/27 로 탔는데, 유격이나 그런건 전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고리가 빠지거나 그런 느낌도 들지는 않았습니다. 바인딩 결합하는 부분이 네모모양으로 암수가 딱 맞게 들어 가면 고리가 움직이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대게 좋았습니다....스텝온은 뒤꿈치를 맞춘후에서서 신는다면, Clew는 토스트랩에 넣고 그냥 누르면 끝이라서 리프트 내리고 스케이팅 하고 서지 않고 그대로 가면서 신을 수 있었습니다. 크게 신경 쓰면서 할 필요도 없이 토스트랩보고 부츠 넣으면 이미 끝 인거 같은느낌....채워졌나 라고 느끼면 이미 채워져 있어요 ㅡ.ㅡ;; 오히려 부츠 풀때 빨간색 고리 당기는거 때문에 귀찮다 정도 였습니다 ㅎ 다른 바인딩 반응성을 느끼기에는 실력이 미천해서 잘 모르겠지만, sp 나 k2 신치, flow 등에 비해서 쳐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첨 신을때 귀찮다 정도....첨 신을때 뽑아서 부츠 뒤로 넣어서 체결하니 그것도 금방이긴 합니다...어쨌든 오투에서 clew로 신으니깐 몇몇분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ㅎㅎ 솔직히 이런 댓글로 몇몇분이 관심을 가질까 싶어서 걱정도 되긴합니다. 어쨌든 내구성을 검증한건 아니니깐요. 편하기로는 갑일꺼 같습니다. 신고 이리 저리 비틀어 봐도 일반바인딩이랑 똑같은 느낌이었고, 편했습니다...만약 중고 같은게 나온다면 하나 더 구입해놓을 생각입니다 ㅋ

저도 사용중인데 편의성만큼은 갑입니다. 

장점은 인업고류보다 편하고 스탭온보다 아주 살짝 불편한 정도라는거? 일단 체결하고나면 스탭온급인데 처음 시작할때 바인딩 정석대로 채우긴해야합니다.

부츠도 안가립니다. 스텝온 클리커 등등 다 전용신발이니까 부츠 선택권이 좁아지는데 이건 그냥 바인딩 끼워지는 부츠면 다 가능.

단점은 스케이팅할때 어색하다는거? 뒤꿈치에 뭔가 있으니 스텀패드에 발 올려도 뭔가 미끄러질거같고 어색합니다. 물론 미끄러지진않습니다만 느낌이 어색해요.

전향 내구성도 아직 검증은 안됫으니.. 덕으로타면 무리가 없을법한 구조인데 전향은 고리 하나에 체중이 실리니까 확신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