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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독학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동료를 통해서 찍어본 제 모습은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엉망진창이였습니다 (전향 베이직카빙)
2시간 강습을 받는다면 제 엉망진창인 모습이 달라질 정도로 교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이 처음이라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져보셨던 분들 알려주세요..
2시간 강습이라는게....양날의 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실력이 깔린상태에서 가려운 곳을 딱 긁어줄 효자손이 필요한데...
정확하게 그부분을 콕 찝어서 2시간만에 이해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뀔수도 있는 반면....
2시간 동안 옆에서 긁어준 그때만 잠시 시원하고...그뒤엔 다시 계속 가려움이 남는경우도 있어서...
2시간 강습보다는 파트너가 있다면...매일 라이딩모습을 찍어서....반성하고 그다음번에 수정하고..
서로 찍어주고 보고 수정하고하는 방식이 제일 효과는 클꺼에요...
물론 여유가 된다면 강습을 받는게 좋긴 합니다.
.10년동안 걸어가서 도달할 거리를 1년만에 달려서 도착하게끔 만들어 준다는거....
따로 스승이 없다면...
강습을 받으시는게 좋겠죠...
강습 받으시고, 저도 알려주세요..ㅠㅠ
(저도 요즘 점점 이상하게 타서 자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