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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도 활동하고 시즌방도 하고 20대중반을 보드로 재밌게 지냈는데
29세 결혼과 동시에 단절.... 10년을 쉬었네요
애들은 강습하고 저도 같이 타보려합니다
10년묵은 보드를꺼내서 타기도 그렇고 보드복도 10년된거라....
지금도 학동가면 브랜드 장비 많이 있나요???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나 제품 있을까요???
데크는 왁싱 하시고, 옷은 자신감이 필요하니 새로 구입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방수기능 및 활동성 등 요즘 나오는 보드복이 가볍고 좋습니다.
유행하는 브랜드는 엄청 많긴 한데... 일단 있는 장비로 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몇번 타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