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밥이야 대충 간식으로 혼자 때우거나

차안에서 먹으면 되긴한데,아무래도 리프트가... 혼자타면 사람들이 쳐다볼거 같아요

어떡해요?

저 밥도 혼자먹고 리프트도 혼자타고 담배도 혼자피고 커피도 혼자 사먹고

혼자 화장실도 가고 혼자 옷도 갈아입고 혼자 다 해요~

세상 혼자 사는거 아니였나요?

자격지심입니다...  걱정마세요..  금방 내공 쌓입니다...ㅎ

저~언~혀

근데 전 밥은 혼자 못먹겠던뎅 ㅋㅋ그냥 차안에서 다 해결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다 기묻인거 같은뎀 ㅎㅎ

전 일단 탔으니 더오시면 출발하겠쪄~

일단 기묻행 탑승;;

삑!! 잔액이 부족합니다!! 읭??;

스키장가면 혼자타는 남녀들 무지 많아요.ㅎㅎ

저 밥도 혼자먹고 리프트도 혼자타고 담배도 혼자피고 커피도 혼자 사먹고

혼자 화장실도 가고 혼자 옷도 갈아입고 혼자 다 해요~(3)

동수가 잘 놀아줘요 걱정마세요 ^-^

헬멧쓰고~고글쓰고~반다나 하고~ 하면은...누군지 모릅답니닷...

얼굴 모르면은 장땡!!!!!!!!

저도 소심한aaa형이랍니다..ㅡㅡ;;;;

무주가서 야심 혼자서 탓답니다.. 그사람 많은 곳에서...

내려 오는데..다 쳐다봄...ㅡ_-ㅋ

보드는 원래 혼자 타는거 아닌가요?

전 스키장 가면 은근히 혼자 오신 분들 많이 보이던데 ㅋㅋ 저 리프트 탈 때 혼자 오신분도 쓰윽 오셔서 같이 타시고 그런 적도 좀 있구요. 걱정마세요 !!! 일단 얼굴가리면 장땡입니다 ㅎㅎㅎ

제목만보고 댓글답니다...혼자타는거 의외로 잼 납니다..

일행이 중간에 힘들어 가자고 징징대는 소리안들어서 좋고..반대로 본인이 집에 가고싶을때 아무때나 갈수있어서 좋고...

저도 혼자 타러 다니는데 비발디 곤돌라,테크노 8인승 리프트 혼자만 타본적 많습니다...

다만 말벗이 없어서 그때 잠깐 심심하긴 합니다...

지난주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솔로명언이 있습니다.

보드와 스키는 혼자타야 실력이는다.

일행이랑 같이 가신다고 해도 어차피 보드는 1인용입니다요 !

12월 10일 부터 거의 매일 혼자 다니는 1인 입니다 걱정 마세요

전 도시락도 싸가지구 댕겨요 혼자 앉아서 도시락 까먹구 그래요 ㅋㅋ

남들은 님이 혼자인지 일행이 있는지 모른다는... 혼자 타면 좋은점 리프트를 빨리 탈수 있어요 단 좀 심심함

혼자 가는 거.. 처음이 어렵지 실력 키우는데 좋습니다.ㅎㅎ

밥 먹을 때 좀 그렇고, 리프트 탔을 때 좀 심심하고, 곤도라에서 다른 일행들이랑 탔을 때 좀 뻘줌해서 그렇지;;

혼자 타면 15분 동안 누워서 잔 적도 있어요~

보드는 혼자타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과 같이가도 실력차 때문에 결국엔 혼자 타게되던데요~

혼자 보드타는 것도 용기입니다. 한두번 적응하시고 나면, 나름 편하다고 느끼실껍니다.

혼자 보드타러 가서, 혼자 중국집에 들어가 고추잡채밥 시켜먹는 1인.

제가 왔습니다.

작년에 동호회에서 활동하느라 장비 시즌권사고 첨으로 혼자가서 몇시간 혼자해봤는데요

외롭고 춥고 어색하고 뻘쭘하고  배낭여행가서 국제미아 된거보다 조금은 덜하더군요ㅎㅎ

그 후 혼자 보딩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올해 혼자 보딩 하루씩 했습니다;;

처음에 힘듭니다. 외롭습니다. 접고 집에 가고싶어요.....

두번째 그냥 좀 외롭습니다.

세번째 탈만하네.....

네번째는 아직 안해봤지만 오히려 가끔은 혼자 완전 전투보딩이 해보고 싶어집니다;;;;;;

하루쯤 혼자타면 좀씩 실력이 느는거 같아요ㅎㅎ 그렇다고 매일 혼자타면

남들 타는거 배우지를 못해서 좀 그런거 같고~

남자시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아요;;;;라고 하지만 추천은 안합니다.

저 여자사람이데요 혼자 타봤어요 괜찮던데요 혼자 리프트도 탔어요 괜찮아여 하지만 내릴때 좀 무안한거 빼곤 괜찮아영

그리고 밥은 원래 혼자 잘먹어서 이건 패쓰할게요 암튼 혼자두 괜찮아영^^

저는 둘이 가도 같이 가는 친구가 허약체질이라 혼자 전투보딩해요 ㅠ_ㅠ 친구는 락커근처에서 쉬고 ㅋㅋ

오크에서 혼자 타시는 여자분 봤는데 소심한ab형이라 말도 못 걸었어요. 영등포 가는 버스 타시던데 다음에 보면 말 좀 걸어봐야지

이젠 전 썰렁한 모드가 더 좋아짐.

사람 여럿 좋긴 좋은데 기다리고 뭐 밥 주문 하면 오래 걸리고 먹을때 까지 기다리고 귀찮고

어차피 홀로 제가 밥먹던 같이 먹던 다른 사람 절때 신경 안씀. 그걸 왜쓰는지도 또 이해도 안가고...

어차피 사람들이랑 같이가도 실력이 비슷하지 않는 이상 결국 혼자 타게되죠... 전 거의 9:1로 솔로보딩을 즐기는데 가끔 제 실력을 측정해 줄 영상이 필요할 때 빼곤 혼자가 더 편하네요. 신경쓸 사람도 없으니 내 마음대로 하고 보딩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리프트 타는 것도 생각보다 안심심해요. 음악도 듣고 간식도 먹고 잘 타는 사람들 유심히 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어느덧 정상...

홀로보더 한명추가요......  커피마시고..밥먹고....등등등....... 다만 혼자운전하는게 힘들더군요....... 나이때문이가 ㅎ

저도 오히려 사람들끼리 같이 다니려면 그 사람들 일일이 하는거 기다리고, 같이 이동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못하면서 맞춰줘야 하고 기타 등등.... 그냥 혼자타는게 좋은거 같아요... 오전 오후 거의 쉬지 않고 계속 타는 스타일이라 (리프트가 쉬는거 아닌가요??) 누구랑 같이 계속 타지도 못하고요... 타다보면 어차피 또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전 새벽셔틀타고 가서 하루죙일 혼자 모든걸 하고 즐기고, 오후 셔틀타고 돌아옵니다. 너무 즐겁고 해피합니다~^^  (정말 마음맞고 재미있고 불평분만 없이 저를 잘 따라다니는 그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있다면 같이 다니겠습니다. 동수겠죠 아마 ㅎ )

전 혼자 잘만 하는데요..ㅋㅋ

셔틀 혼자타고가서 혼자 보딩, 혼자 런치, 혼자 보딩, 혼자 셔틀, 그리고 눈에서는 눈물이

워 나홀로 보더 많으시네.......나포함 몇 안되시는줄 알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