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개장, 초급 리틀베어 하나 오픈...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가까운게 최고인지라
눈물을 머금고 오전반 출근...
10시 도착 시 날씨는 -4도 눈빨도 꽤나 날리고 있었고
바람도 꽤 불어서 추웠고 눈은 금방 그쳤습니다.
10시 30분 리프트 탑승...대기줄 4~5라인 정도
설질은 눈으로 보면 딴딴해 보이지만 힘주면 잔감자가 올라오는
평소 베어스 오전반 컨디션....
낮에 온도가 올라가면 살짝 녹으면서 더 타기 좋을것 같았습니다.
2런 후 담배타임 하고 보니, 마지막 사진처럼 대기줄과 슬로프에 사람이 ㄷㄷ
해서 11시 15분쯤 철수 하기로...
빅베어는 사진처럼 밀기만 하면 될것 같아서 빨리 열 수 있을것
같은데 베어스라 어찌될런지...
파노라마 라인은 사진을 보아하니 시간이 시간 좀 걸릴것 같네요.
입구에서 방역패스 검사는 안하고, 마스크 미착용은 못본듯 합니다.
이상, 베어스 개장일 풍경이었습니다.
베어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