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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을 꾸었네요..
훗날 기를 쓰면서 완연한 할배가 되어서도 보드를 타고 있으려니
5-6살된 귀여운 꼬마가 스키를 신고 다가오더니...
" 아저씨! 그게 뭐에요? 재미 있어요? "
오래 전 96년 스키를 탄답시고 서성이는데
어린 청년들이 판데기 모양의 보드를 타고 내려오더 군요...
" 학생! 그게 뭔가? 재미 있어 ? "
2021.12.23 16:07:34 *.72.44.54
와,,,이런글 재미지네요!!! ㅊㅊㅇ!!!
2021.12.23 16:17:49 *.28.84.59
2021.12.23 16:45:13 *.218.135.44
ㅋㅋㅋㅋ
2021.12.23 17:12:57 *.7.231.115
2021.12.23 17:38:59 *.139.236.227
95년도 였나.. 무주에서 스키타는데
노란머리 파마를 한 무서운 형들이 어마어마하게 괴성을 지르며
곱추자세로 보드를 타는걸 보고 나는 저런건 안해야겠다 했었더랬죠.....
하지만.. 그로부터 5~6년 후 저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2021.12.23 19:30:46 *.205.167.194
ㅋㅋ
와,,,이런글 재미지네요!!! ㅊㅊ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