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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동 시작전 다 갖추어 입었는데 전체적으로 춥다.

 

            특히 개인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부위가 도드라진다.. ( 저는 양 팔이 그래서  보온 토시 간간이 갖고 다님 )

    

            미들 인슐레이션 레어어 작전의 실패 입니다.

 

         약간 추운 듯한것은 강한 강도의 라이딩 예상시에는 적절하지만

                      ( 온도 균형이 맞아서 땀도 안나게 되어 베이스 젖을 일이 아예 없음.    보통 영하 5도 근처 )

              많이 추운것은 운동해도 그만큼 가열되지 않아 모자르는  발열을 위한 에너지 소모가 커집니다.

                    심한 경우는 가벼운 저체온증에 들어가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이상한 판단을 할수 있겠죠..

                              치열한 라이딩 중 위험 야기..

 

2)  몇 번 라이딩하고 추워지는 것은  백발 백중  베이스 레어어가 땀을 못 빨아내거나 ( 면 혼방이 주 이유  ) 

     미들 레이어 단열층이 너무 과한 겁니다.

            슬로프에서 유일 한 해결책은  중간 단열층을 일부 벗는 겁니다.  따로 보관할 장소나 백팩의 유용성.

 

    이상의 점들은 리조트가 광할한 외국 경우 매우 중요할수 있습니다.. 차도 멀고 휴게소는 어디 있는지 모르고..

            추운 날의 종일 라이딩은  베이스 레이어가 젖지 않은 자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답니다

 

 

엮인글 :

soulpapa

2021.12.27 12:00:21
*.77.2.208

공감합니다... 또 하나 이번 추위를 느끼면서 헬멧도 잘 선택? 잘 사용할 필요가 있더라고요... 요즘은 개폐식으로 공기구멍을 막는 타입도 있고, 공기흐름에 맞게 나름 보온효과에 크게 영향이 가지 않게 하는 모델들이 많이 나온듯 한데...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구멍이 송송 뚤려있는 타입이라 바클쓰고 헬멧을 착용했지만, 머리가 시려서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날에는 구멍을 어떻게든 막고 들어갔는데... 확연한 차이가 ㅎㅎ;

guycool

2021.12.27 12:03:34
*.30.118.207

파마 후 쓰고 앉아있는 것 같은 헬멧 커버도 팝니다.

soulpapa

2021.12.27 12:32:33
*.77.2.208

카메라에 인터콤까지 주렁주렁 달고 타야해서 그건 패스했었는데... 진짜 추운날은 미용실용 비닐이라도, 마운트부분만 잘라서 사용해야겠네요ㅋ

피츠버그

2021.12.27 14:01:56
*.252.47.61

저도 팔이 시려서 힘들어 했는데 토시가 있군요.

guycool

2021.12.27 15:19:30
*.30.118.207

  저는 스마트울 회사 콤팩트한 토시 애용 합니다.

YP광식이형

2021.12.27 14:04:39
*.131.159.86

아~~~ 토시!!!

夢[몽냥]

2021.12.27 16:19:00
*.7.25.253

히트텍 긴판+상체보호대+기모집업+아우터 로 영하 16도 이겨냈습니다! 만 부츠속 발이 시려운건 답이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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