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리조트 뉴오렌지에서 있던 사실입니다.
저는 카빙 업다운을 하면서 내려 가는 중에서 토턴 다운 들어갈 때 앞을 확인하고 라인 확인 하면서 들어갔는데 앞에 있는 초보자분이 중심을 잃으셔서 원래 있던 라인이 아니라 엣지가 박혀서 (후방낙엽 자세로 보드에 대한 통제력을 잃음) 미끄러지듯이 제 라인을 들어왔는데 피할 새도 없이 (바로 앞에서 미끄러졌습니다) 저는 힐턴 다운주고 업 넣을때 그 분은 미끄러지면서 제가 그 분 데크를 충돌하고 붕 뜨고 어깨와 머리로 착지를 해서 어깨 목 발목 타박 뇌진탕 초기 증상 같고 데크는 잎면이 좀 심하게 나갔습니다. 상대 초보 분은 그냥 데크만 충돌해서 괜찮으시다고 하시고요. 아마 렌탈 장비 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 하는 게 가장 현명한가요?
누구 과실이 더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