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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일전에 중고나라에서 보드복 패딩을 구매 했습니다..

뭐 살짝 에눌에 택포해서 거래를 했는데요..

이런 그분이 택배를 착불로 보낸거였더군요..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던지..

먼 지방에 산다고 그런식으로 거래를 하더군요..

혹시 부산쪽에 물개날자 ... 010-XXXX-4004 , 010-XXXX-6662 수정이요.

 이분입니다 혹시 이분이 다른 물품을 팔면 또 그럴지 모르니깐 조심하세요..

그리고 지방쪽은 안전거래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이런거래를 한번도 안했는데요.............제가 뭐 멍청한건지..착한건지 ..ㅜㅜ

조심들 하세요 ..

엮인글 :

Zety

2010.12.29 09:18:43
*.165.73.254

전화는 해 보셨어요?

보통 에눌하면 택배비는 안 빼주는듯하던데

확실히 에눌하고 택배비도 빼주기로 한거라면 판매자랑 먼저 얘기해 보시죠?

아마 서로 소통이 제대로 안 되었을수도 있으니 -_-

이런일로 이름에 전번까지... -ㅅ-;

전 에눌하면 택배비 빼달라는 말은 못 하겠던데 -ㅅ-;;;

사랑해구리

2010.12.29 09:29:17
*.197.192.163

네...전화와 문자로 이야기가 끝난이후에 제가 돈을 입금 시켰죠..그리고나서 다음날까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불안해서 계속 전화를 했더니 안받으시더라구요 ... 그리고 난후 저녁쯤 송장번호만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연락 두절입니다..정말 화나요..이런식으로 거래를 하시는분 처음 봐요 ..

중고나라 아이디가 "물개날자" 입니다.

이분입니다. 이분은 뭐 블로그도 있고 아마 무주쪽에 스키장을 다닐듯 하네요..ㅡㅡ;;

첨부

야루^^

2010.12.29 09:23:21
*.101.64.26

택배비 몇푼이 중요한게 아니고...

 

이럴땐 정말 기분이 찝찝하고 속은 느낌이죠!

사랑해구리

2010.12.29 09:32:03
*.197.192.163

네 ..그렇죠...

저는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으면 되는데..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그렇게 하니 정말 화났어요..

이런 거래 처음이구요,..

Dave™

2010.12.29 09:24:36
*.232.139.162

가끔 양심없는 분들이 있긴합니다...물건온것으로 위안 삼으세요..^^

사랑해구리

2010.12.29 09:32:55
*.197.192.163

네....정말 양심없는분 처음 만나요...저는 항상 양심잇게 거래를 해서 그런지

그것도 모르고 ..ㅠㅠㅠ똥 밟았다 생각해야죠..

친절한민자씨

2010.12.29 09:25:47
*.88.183.249

개인신상은 지우는게 나아보입니다만,,

사랑해구리

2010.12.29 09:31:04
*.197.192.163

개인신상은 수정했지만 정말 개씸해요..그것도 남성분이...

 

January

2010.12.29 09:34:59
*.127.187.2

개씸 (x)

괘씸 (o)

사랑해구리

2010.12.29 09:50:06
*.197.192.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닭맨

2010.12.29 09:28:16
*.120.240.247

개인적으로 사기당하신것도 아니고..... 택배비 착불로 ㅡㅡ;;

 

애초에 택배비포함 이였으면   판매자분과 전화통화는 하고 글을 적으신건가요???

 

판매자분이 까먹고 착불로 보낼수도 있었을텐데...    제 생각엔 이정도 가지고

 

개인정보까지 올리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아니면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올리시던가요???

사랑해구리

2010.12.29 09:34:42
*.197.192.163

이야기가  끝난후 저는 통장으로 돈을 바로 입금 시켜드렸죠..

그런데 돈받으니깐 그이후 연락 두절..그리고 송장 번호만 오고

연락이 없어서 확인만 하고 오구나 생각하고

받았는데 착불이더라구요..택배비가 문제가 되는거 아니에요..

정말 개씸해요........

닭맨

2010.12.29 10:08:37
*.120.240.247

연락두절이면 문제가 있는거죠.....   아 그럼 진작에 연락두절이라고

 

적어두시지 ㅡㅡ;;  암튼 판매자가 무슨 급한상황일수도 있으니 좀더 연락해보세요 ^^

TankGunner

2010.12.29 09:29:32
*.129.243.109

미리 확인을 하셨어야....

사랑해구리

2010.12.29 09:37:30
*.197.192.163

뭐 저는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ㅜㅜ

다음부턴 지방은 안전거래 할려구요 ..ㅜㅜ

ㅋㅋㅋ

2010.12.29 09:35:09
*.68.0.49

양자간 서로 소통의 문제일수도 있고.... 헝글중고장터에서 생긴일은 아니네요

사랑해구리

2010.12.29 09:36:46
*.197.192.163

네...중고나라에 있는분 블로그까지 있는분이..............ㅜㅜ

뭐 전화 멘트도 엘지 텔레콤 (조XX 입니다.

이렇게 나오시는분이 .......ㅠㅜㅠㅜ

2010.12.29 09:47:16
*.172.73.86

택배비정도로 이런분 조심하세요... 이거는 좀 아닌듯..

사랑해구리

2010.12.29 09:53:30
*.197.192.163

저같은 사람이 있어야지 다른 다음 사람이 안전하게 거래를 할수있기 때문이고

택배비 돈을 떠나서 괘씸한거에요.

셜록홈준

2010.12.29 09:51:25
*.129.124.206

그냥 그분한테 연락해서 푸셔야지;

 

이렇게 게시판에 글적으시는거보다 그게 우선아닌가싶네요;

사랑해구리

2010.12.29 09:54:58
*.197.192.163

그분한테 충분히 연락했고...

그분은 제가 돈입금 하자마자

연락무조건 씹었습니다..

그래서 ............괘씸해요 정말.............

셜록홈준

2010.12.29 10:07:37
*.129.124.206

ㅡㅡ;; 택배비짜리 양반인가보다 하고 걍 넘어가세요

 

정신건강에 해로우실듯.

닭맨

2010.12.29 10:09:46
*.120.240.247

아니 택배비 정도로 연락두절할 정도면... 정말  밴댕이 콩알딱지보다 못한 인간일쎄...

 

얼마짜리를 거래하셨길래 ㅡㅡ;;

사랑해구리

2010.12.29 10:18:10
*.197.192.163

그판매자는 남자..

저는 여자............

뭐 그남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병신" 인거죠...  고추 왜 달고 나왔는지 ..ㅉㅉ

평생 그런식으로 사는거죠 뭐 ~~~~~~~~~~~

저는 그냥 이제 잊을래여 뭐 비싼 금액도 아니고 하니깐 걍 똥밟았다고 생각해야죠 ~

Zety

2010.12.29 10:13:21
*.165.73.254

네고해줬으니 택배비까지 빼는건 아까웠나보네요.

그래도 네고 해주고 물건 제대로 온걸로 위안 삼으셔야할듯...

안타깝네요.

사랑해구리

2010.12.29 10:15:36
*.197.192.163

네.........그런가바요..

물건 상태라도 좋았으면 괜찮았는데..택배비 정도 걍 제가 부담하지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물건도 상태가 안좋아요..

정말 이건 속은기분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리버리_945656

2010.12.29 10:39:48
*.153.95.195

딱꼬라지가 양X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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