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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지산에서 어린 조카랑 쉬고 있는데
마이하우스 1번 옆 '금연구역' 이라고 큰 현수막 바로 앞에서 현수막과 약 20cm 정도의 앞에서 바로 담배를 피더군요
테이블쪽으로 계속 담배 냄새가 오기도 하고 지산 리조트에 전화해서 말을 하였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무소식도 없었어요 심지어 그 현수막을 지산 직원(알바?) 분이 지나가면서 봐도 그냥 가더라고요
그때 알았습니다 '리조트'는 그냥 관심이 없구나
헝글에 올릴려다가 어차피 '직접 말하지' 라는 댓글이 싫어서 속으고 욕하고 말았죠
전화신고할때 조카가 옆에서 경찰은 언제 오냐고 언제 잡혀 가냐고 묻기도 하고 ㅎㅎㅎ
왜 직접 말 안했냐면
- 싸우기 무서워서 (조카도 있고 트러블생기는게 ㅜㅜ), 금연구역 이라고 써있는 큰 현수막 바로 앞에서 피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말해도 안 들을테니깐요
담배 파는 사람으로 담배는 굉장히(?) 긍정적이지만 흡연예의는 꼭 지켜주셨으면 ㅜㅜ
친절하게 흡연부스 만들어뇠으면 들어가서 피우면될것을..
특히 리프트에서 담배 피우는분들.. 진심 신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