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고깃집 들어가려고 안을 보는데 사장인지 직원인지 고기 썰어주는 분이 턱스크 하고 일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문앞에서 발길 돌렸어요. 그러고보니 매장 어디에도 칸막이 없더라고요.
자영업자 중에 연세 좀 있으신분들은 방역그런거 관심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젊은 사장들이 하는 가게는 더작고 영세해도 가림막 다 있던데.
지난 이년간 회식포함해서 외식한게 열번이내였고 백신 완료 하고선 가끔 한번 나가 먹는데 그마저도 정말 많이 살피고 제 나름의 기준에 못미치면 안갑니다. 근데 그런거 상관없는 사람들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