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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핼맷 이슈를 보면서 안전장비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으시구나. 생각했습니다.
고글 역시 안전장비에 포함이 되는 파츠이기도 하고,
익스트림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여러 안전장비가 큰 도움이 됩니다.
그중에 하나 모르시는 파츠도 있는데(오래 타신 분들은 분명히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리쉬코드" 입니다. 바인딩(데크)과 발을 연결 해 주는 악세사리로 리프트에서, 슬로프에서 여러환경에 의해 데크가 이탈 될 때 방지하고자 하는 파츠입니다.
심지어 스키장 10대 의무에 포함이 되여 있는 파츠이기도 하고요.
제가 리쉬코드를 접하게 된 이유는 "피스랩"에서 데크를 끌고 댕겨야 편하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였고,
이게 사용 해 보니 피스랩 뿐만 아니라 겨울 슬로프에서도 꽤나 유용하고 편하며 안전한 파츠이기도 한걸 경험 했기 때문입니다.
첫째, 데크가 분리되였을 경우, 안전사고를 방지해주는 역활
둘째, 슬로프 내에서 이동간 강아지 목걸이 잡고 끌고 가듯이 상당히 편합니다.
셋째, 데크를 들고 이동 시, 바인딩과 바인딩을 연결하여 끈가방 매듯이 쉽게 들고 이동이 편합니다.
단점. 리쉬코드 문화가 많이 사라지고, 기억 속의 유물이 되여서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다는 정도 입니다.
서핑쪽은 리쉬코드가 거의 필수 이긴 하지만, 보드 쪽은 알파인 분들은 착용 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있으신 편이나 프리데크 쪽은 과거에는 있었으나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고,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그렇네요. ^^
강요하는 아이템은 아니고, 이런 안전장비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 주시면 될 듯 합니다.
* 스키장 10대 책임/의무 사항 중 리쉬코드에 대한 안내
* 이것은 저의 리쉬코드, 짧은 것보다는 살짝 긴것이 보다 많이 편합니다~~
리쉬코드는 루비스타표가 명품이죠~
실명에서 보호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