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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07

카풀할때 운전자 허락없이 담배피는거..

조회 수 1567 추천 수 0 2010.12.29 09:51:03
카풀남 *.137.10.239

카풀 해드리고 갈때

 

한 5km 쯤 가다가 갑자기 담배를 꺼내시더니 불을 붙이시더라구요 -_-;

 

그래서 제가 "저기 전 담배 안피는데요. 잠시 차 세울테니 내려서 피세요."

 

라고 하니까 "에이 남자가 째째하게 왜 그러세요. 맘을 넓게~ 이렇게 서비스 마인드가 없어서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결국 담배 다 피시고 오면서 2~3 차례 더 피시더라구요 ㅠㅠ

 

제가 무슨 돈을 받고 카풀을 드렸으면 모르겠는데(서비스 마인드라고 하시니..)

 

그냥 점심만 쏘라고 하고 카풀비는 좀 거시기 해서 안받거든요.

 

전 카풀 할때 운전자가 담배 안피면 조수석에서 담배는 안피시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가 잘못된 건가요? 에효... 국내 문화를 잘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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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_945656

2010.12.29 09:52:09
*.153.95.195

그분이 이상한거네요...

 

남자가째째하게가 아닌데...

 

-_-;;

셜록홈준

2010.12.29 09:52:20
*.129.124.206

개념없네요

 

걍 휴계소에서 화장실가자고하고 버리고가시지 ㅡ.ㅡ

해치지않아요

2010.12.29 09:52:27
*.188.84.184

저는 흡연자지만 남의 차량에 타고 갈때에는 운전자가 흡연자여도 항상 물어보거나 아예 피우지 않고 갑니다

Journey

2010.12.29 09:53:03
*.128.9.214

그분 마인드 의심스럽네요~ 카풀도 쉬운게 아니군요...

엘리와함께

2010.12.29 09:53:28
*.30.207.106

무개념...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

청아한향기

2010.12.29 09:53:46
*.242.91.84

님이 잘못하셨네요.

어떻게든 내리게 해서 피우라 하던가

당장 끄라고 욕이라도 했어야 할 판~!

 

그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개념을 탑재하지 못하셨나요?

TankGunner

2010.12.29 09:54:47
*.129.243.109

차에 담배냄새 배는거 정말 안좋은데....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하늘그리기

2010.12.29 09:55:19
*.244.218.6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

ApK

2010.12.29 09:55:23
*.237.25.36

입에다 에프킬러 뿌려드리지 그랬어요...

 

애프터서비스라고...

요이땅

2010.12.29 09:55:35
*.49.84.224

정신 나간겁니다.

슭훗

2010.12.29 09:56:02
*.226.112.1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2)

최군_1002821

2010.12.29 09:57:14
*.210.103.178

그 자리가 어디든 그냥 세워서 버려야 합니다. 꽁초버리듯 버려져봐야 아!! 남의 차에서는 담배피는게 아니구나~!!!

 

하고 알죠..

 

저도 흡연자인데., 차에서는 담배 안피웁니다. 피우고 싶으면 잠깐 세워서 내려서 피우고 다시 탐..,

(내가 피곤하게 사는건가? ㅡ,.ㅜ)

나정말쏠꺼야

2010.12.29 09:57:21
*.219.216.194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3)

샤방샤방 ㅋㅋ

2010.12.29 09:57:30
*.70.97.123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3)

제이(jay)

2010.12.29 09:57:51
*.124.138.44

개념을 스키장 락커에 맡겨두고 다니시는분인가봐여

쎄션.

2010.12.29 10:01:31
*.161.26.139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5)

 

창문을 다 열어버리셨어야죠!!

순규하앍~♡

2010.12.29 10:02:49
*.180.112.194

그런분들.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정신병자라 그러죠.

 

장애우에게 따듯하게 대해줍시다.

 

 

미오할꼬야

2010.12.29 10:03:04
*.170.115.207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6)

B_Zidane

2010.12.29 10:03:35
*.236.3.229

저 같으면 그냥 세우고 내리라고 했을 겁니다

남의 것 귀한줄 모르는 완전 무개념이네요;;

 

飛스Cat　

2010.12.29 10:03:48
*.86.155.40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 (7)


담배는 재떨이에 버리고...미친 분은 휴게소에 버려야죠...


업무상 어르신들(보통 60넘으심) 태울때가 종종있는데...방금 불 붙인 담배도 끄고 타시는데...-.-;

그냥 다 피우시고 조금 천천히가죠 말씀드려도

그러면 되나하고... 얼른 끄고 타시는데...- _-;;

JoeyPark

2010.12.29 10:05:37
*.198.119.155

헐 ;; 저도 흡연자지만 친한 선후배들 조차

 

차 얻어타거나 태워줄때는 물어보는데 ;;

TIME.

2010.12.29 10:09:32
*.166.110.119

이건 뭔가요.

서비스마인드...신종 개그인가.

담에 그런 분 걸리면, 걍 고속도로 갓길에 내려드리세요.

정훈_963200

2010.12.29 10:10:45
*.203.108.194

참 별 이상한 사람들 다 있네요.

 

이거 무서워서 카풀 하겠나..

Zety

2010.12.29 10:10:57
*.165.73.254

그냥 미친x인듯 -_-;

미똘_아키라

2010.12.29 10:11:54
*.151.30.214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 (8)

 

그런 사람은 그냥 갓길에 버려야함

 

ㄷ

2010.12.29 10:12:49
*.129.204.5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 (8)

makie

2010.12.29 10:13:08
*.167.170.176

헐. 서비스마인드...

 

카풀타면서 손님 대접 받고 싶은가보네요

 

별.....미친..

슈팅~☆

2010.12.29 10:16:45
*.120.250.113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10)

이스리슬쩍*

2010.12.29 10:17:24
*.207.40.26

와... 아침밥으로 개념을 말아드시고 오셨나봐요.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ㅋ

마키아벨리

2010.12.29 10:23:16
*.133.71.237

그냥 중간에 내려주지 그러셨어요, 집에 가라고 -_-;;

별 미친 사람 다 있군요 ㅋㅋㅋ

쪽빛아람

2010.12.29 10:29:38
*.95.240.229

보통...흡연자가...자기차에 다른사람들 태웠을때도...


차에서 담배필때는 피워도 되는지 물어보고 피우지 않나요????



필름버프

2010.12.29 10:32:40
*.236.3.225

대통령 형쯤 되나 보네요

똥딱은 휴지

2010.12.29 10:36:28
*.121.169.149

전 친항 친구도 감배 피면 그 자리에서 버립니다
대통령 할아버지 와도 거부

똥딱은 휴지

2010.12.29 10:37:57
*.121.169.149

모바일 오타 작살이네요

은수달

2010.12.29 10:51:31
*.141.102.105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11)

연어☆

2010.12.29 10:56:29
*.109.109.91

개념 팔아먹은 듯 ;; 

문싸~

2010.12.29 11:02:04
*.166.190.85

정신병원 탈출 하신분 아닌가요 -_-

무홍

2010.12.29 11:08:52
*.166.187.145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12)

denver-

2010.12.29 11:09:22
*.79.83.66

담배피는 사람도 남에피는 담배냄새 싫어 합니다

 

가뜩이나 비흡연자차에서 흡연이라 ㅡ.ㅡ;;

 

시트에 벤 냄새는 우짤껀지

 

저같음 그냥 떨구고 니 알아서 가세요 할꺼 같습니다

 

따진다면

 

"에이 남자가 째째하게 왜 그러세요. 맘을 넓게~ 그 개념으로 히치하이킹을 하시던 버스를 구하시든 카풀을 구하시면 되잖아요"

 

라고 할껍니다 전!!

ⓟⓘⓝⓚ 보더

2010.12.29 11:17:44
*.7.126.217

개념없는사람이네요...

가족이어도 차에서담배피는건 삼가하는데...

이름밝히세욧...

FIREX

2010.12.29 12:52:50
*.76.244.5

여자가 째째하게 라고 하시면서 스킨쉽을...-_-;;;

뺨 맞으면... 여자분이 서비스마인드가 없으시네? 라고 해보시지...ㅋ


넝담인거 아시죠?

채소

2010.12.29 15:52:14
*.37.60.219

미친 분을 만나신겁니다(13)

뜨거운수박

2010.12.30 02:00:45
*.128.253.168

저같았으면 당장 차문 열고 내리라고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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