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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창고 구석에 4-5년 동안 박혀있는 보드용품들을 다 버리고
가지고 있던 보드랑 보드화는 다 선물주고
첫 시작을 했던 숀화이트 설인 보드만 못 내어주고 가지고 있는데,,,
넘 오래되었으나, 저에겐 많은 추억을 주었던 보드이지만,
이런 걸 나눔을 하면 가지고 가려는 분들은 있을랑가요?
(보드화도 거의 새거 있긴한데, 바인딩이 없네요..)
딸이랑 같이 보드타는게 꿈이였는데...
언젠간 달릴 시간을 위해 가지고 있는게 나을런지...
그냥 간만에 스키장이 생각나 끄적입니다.
잘 타지도 못하지만
헝글에서 이리저리 보고 노는게 좋았는데
향수병인가 보네요...
내년엔 좀 코로나가 많이 진정되었으면 좋겠군요
앗 일하다 보드타던 사진을 우연히 봐서
정말 거의 8-9년 만에 들어와서 글 써서 이제 보네요 ^^:;
설인 156이예예요 .. 사진은 찾아보니 다행히 나오네요
딴 장비들은 다 선물로 뿌렸는데, 좀만 고민해보고 나눔하겠습니다.
(사실 애정하지만, 상태가 마냥 좋은건 아니라 ^^;;)
(딸이랑 스키장에 한 번 다녀와봐야겠네요..)
지인분과 함께 19년, 20년된 데크 현역으로 타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ㅎㅎㅎ
사이즈만 맞으면 잘 쓸 자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