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3시즌차에 들어선 중학교 2학년(15세, 남) 입니다.
맨 처음 한번 비발디에서 강습받고(돈이 무진장 깨졌죠;;) 그 후로는 한번 헝글에서
만난 분께 턴을 배운게 전부입니다.
올해 처음 스키장에 왔는데 역시 1년지나니깐 작년에 그나마 거의 되어가던
S자가 뭔가 이상하네요, 자세도 어정쩡 한거 같고,,,,
오늘(기대는 안합니다만,,)이나 다음주 수요일, 그 이후 수요일에도 정기적으로
비발디에 들릅니다.(이외에도 갈 수 있으니까 가능하신 날짜 올려주세요~)
고수 형님들 부탁드려요! _ _
강습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나본데
강습하는게 타는것보다 더 힘듭니다.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그 시간만큼 자기 즐기는 것도 포기해야 하는데..
강습비 받으시려는 분들은 사절 ? 설마 있겠어 ??
좋은 마음으로 해주고 싶다가도 이런 태도보면 해주기 싫습니다.
해주는 사람이 받던 안받던 그건 해주는 사람의 문제지만
강습비가 됐던 뭐가 됐던 감사를 표시하는건 도움 받는 사람의 당연한 태도입니다.
보드 이전에 인성과 예절을 좀 더 닦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