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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밑에도 글썼지만.. 카풀이없다고 .. 징징/??? 댔죠..ㅋㅋ
아근데..댓글다신분중에... 걍 셔틀타라고 편하게 카풀만 이용하려고 한다고 뭐라하시는분도 계시네요;;
솔직히 카풀보단.. 셔틀이 편합니다;;
전 사는곳이 인천이구요 ... 집위치도 막 전철역근처가 아니라서
카풀한다고해도 전철역까지 나오게되면 택시비 편도로 8천원정도 들고 셔틀타면 잠도잘수있고..
생각해보세요 .. 택시비왕복 카풀비드리는거 둘다 합치면.. 셔틀버스 돈내고 타는거보다 더 많이듭니다..
제가 셔틀이있는데 일부러 안타는거 아니잖아요??
저녁에 퇴근후에 셔틀자체가 인천에 없어서 못타는거구요..
서울까지가서 타려니 퇴근시간 7시인데 시간못맞추고.. 그래서 평일엔 잘 안는데.. 2주에 한번 갈까말까??
주말에는 아침새벽같이일어나서 셔틀타고 갑니다;;;;;;
카풀하면 예의 다지키고 카풀비 드리고 간혹 사양하시는분들께는 휴게소에서 먹을거사거나 출발하기전에 먹을거
사가지고 와서 드리거든요 ..
근데 일부 이상한 여자남자 때문에.. 다 싸잡아서 뭐라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얘기가 길어졌지만..
제가 하고픈말은 그겁니다.. 카풀이 편해서 하려고 하는거 아니라는거..
좀 냉정하긴 하지만 상황 종결을 위해서는 200만원짜리 중고차라도 자기차를 사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