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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는 정작 10년을 탔는데 5년정도는 계속 잘다니다가 캠핑을 시작하면서
보드를 타지 않다가 올해부터는 시즌권도 끊고 열심히 주말마다 다니고 있습니다.
데크도 예전에 샀던 데크라 왁싱해서 쓰고 있었고 신발도 이번에 망가져서 새롭게 하나 샀습니다.
독학으로 유투브 보면서 보드를 배워서 잘타시는분들이 보시면 아주 엉망이라고 하실꺼 같기도 합니다만...
열심히 타고는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해머데크가 많이 띄다 보니 저도 하나 갖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글도 읽어보니
아직은 시기상조 인거 같아서 세미해머데크로 중고 구매를 해서 연습해보자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키175에 몸무게 80정도 나가구요. 신발은 275를 신고있습니다.
기존데크는 테크나인 153cm에 유니온바인딩을 장착한 모델입니다만 구매년도가 좀 있다보니
해미세머데크에 대해서 혹시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잘모르는 보린이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땅콩 > 해머 > 세미로 넘어간 1인입니다. 해머로 넘어가기 위한 단계로 흔히들 세미를 말씀하시는데... 전 세미가 단계별이 아닌 하나의 장르로써 펀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세개를 다 갖추고 손이 안가서 다팔고 세미만 남겨두어 순서를 저리 나열했을뿐입니다. 킥이나 완전급사 펀보딩엔 덕스텐.. 중상급 딥카빙엔 전향각으로~ 이렇게 여러가지 응용을 좋아합니다. 설이 길었는데요...;; 세미와 해머는 엄연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참고만 하시고 fcw에서 이스트로 넘어 갔습니다. 최상급 전향에선 fc가 많이 낭창해서 털렸는데 이스트는 무거운게 흠이지만 아주~ 잘 받쳐주네요~~ (스펙 178/83/280)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츠 275...
도넥 커스텀 W 하지 않으면 새미중에서는 해당 발 사이즈를 감당할 모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