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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저번 겨빨파때 잠깐 뵈었는데 맞더군요.
12년만에 봤지만 좀 늙으셨더군요.
그때 대학내 여신급 언니가 너 학형 너무 좋다고 먼저 지하철서 말걸어서
선배가 나 너에게 잘 해주고 싶다고 저희들 보는앞에서 고백 했는데
언니가 당황해서 자긴 남자친구 사귈 생각 없다고 했느데 그걸 그대로 믿고
뒤로 물러섰던 멍청한 남자였죠.
어째 소식도 없고 보드는 타실란가.
2010.12.29 15:20:25 *.141.102.105
나만 어려운건가;;
2010.12.29 15:24:32 *.153.95.195
저도 어려움;
2010.12.29 15:29:44 *.226.112.1
그때 대학내 여신급 언니가 너 학형 너무 좋다고 먼저 지하철서 말걸어서선배가 나 너에게 잘 해주고 싶다고 저희들 보는앞에서 고백...무슨소리인지 대충감은 오지만 참 어렵네요ㄷㄷㄷ;;;
선배가 나 너에게 잘 해주고 싶다고 저희들 보는앞에서 고백...
무슨소리인지 대충감은 오지만 참 어렵네요ㄷㄷㄷ;;;
2010.12.29 15:29:49 *.196.29.6
어렵지만@ _@;;
내얘기였으면 조켓따 '')
2010.12.29 15:32:56 *.126.245.241
삼각관계인가;
2010.12.29 15:39:38 *.197.167.6
팅귐질에 낚이신 남자선배분을 말씀하시는듯..
2010.12.29 15:40:59 *.7.232.74
내가 난독증인건가;;
2010.12.29 15:45:04 *.218.0.90
저번 겨빨파때 잠깐 봤는데 12년만에 보았고 너무 늙어버린 6년 대학선배가 헝글에 있다.
그 6년 대학선배는 예전에 대학시절 여신급언니한테 고백했다가 남자친구 사귈 생각 없다고 튕겼고,
그말만 믿고 뒤로 물러섰던 멍청한 남자였다능...
2010.12.29 15:54:40 *.128.9.214
해석감사... 이래서 정석에 해답집이 따로있는거군...
2010.12.29 15:55:52 *.166.161.44
문장좀 끊어서 써주세요~
2010.12.29 15:56:05 *.218.112.140
학형이란 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ㅋㅋ
학형의 줄임말이 형이였는데... 대학생 여자사람이 오빠보고 형이라고 불러서..
어른들께서 한마디 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2010.12.29 16:41:53 *.78.108.79
학형이 뭔지 몰라서....네이휑에 물어보고 왔어요 ㄷㄷㄷㄷ
저흰 그냥....오빠들이 남동생 같다고 ㅠ_ㅠ 형이라 그러랬는데...ㅠ_ㅠ
나만 어려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