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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입니다.
싸이에 있는내용 그대로 복사 ^^;;;;
율이가 잠들고 부랴부랴 변신을 했다.
아무래도 들킬꺼같아 썬그라스까지 껴주고 등장
막 잠이든 율이는 졸려 죽을려했다.
잠이 살짝 깬 율이는 신기한건지 의심스러운건지 한참을 쳐다봤다.
원래 산타할아버지가 루피인형 한개만 줄거라 알고있었지만 조금 더 기쁨을 주기위해 크롱까지 준비했다.
산타할어버지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집을 나오는데 아무래도 내 신발을 신고 나가면
분명 율이가 눈치챌지를 모르기에 군화를 신고 나가기로 했다.
망할.. 배에 쿠션, 눈썹수염과 썬그라스..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군화신기가 영 불편해따.
겨우 집을 나서고 채리네집 방문을 위해 일산출발 ㅋㅋ
내가 집을 나간후 율이가 엄마에게 물어봤단다.
율 : 왜 율이한테 선물을 두개 줬을까~아~?
엄마 : 율이가 엄마말도 잘듣고 착한일을 마니해서 두개주셨나보네
이말을 듣고 무척이나 행복해했다던 율이표정 ㅎㅎㅎ
못봐서 너무 아쉽지만 행복해했다니 너무 뿌듯했다.
^_________^
피에쑤)
율 : 엄마! 왜 근데 산타할어버지 신발 신는거 도와줬어요?
내가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엑스맨이었!!!!
곧 2탄 올라오나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산타할아버지 선구리가 간지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