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세부 용도와 자기 선호 보드 특성이 중요하다 봅니다.

쉐이프 레디우스 보강재 허리폭을 가장 크게 봅니다.

길이는 크게 신경안씁니다. 길면 긴데로 짧으면 짧은데로

몸무게가 더 중요합니다.~

유효엣지가 긴 데크를 구매하시는것이 좋을것 같고 오가사카가 너무 말랑거린다는 느낌이면

유럽쪽 데크도 추천드립니다. 나무재질부터 달라서 우드지만 탄탄합니다.

107kg 입니다.. 플렉스가 높아도 올라운드면 라이딩에는 별로?인거같습니다.. 최적화가 안됬다고보는게..

판테라와 하이랜더가 같은 플렉스여도.. 데크가 추구하는 성향에 따라 그플렉스가 같은 플렉스로 적용되는거 같지 않습니다.. 저는  나이트로 수푸라팀 타다가 오가사카 CT-S로 바꿧는데 만족합니다. 데크길이가 수프라팀 162, CT-S 161 길이는 비슷하지만 CT-S가 유효엣지가 더길고 레디우스도 길어서 인지 카빙도 더 안정적이고 그립력도 좋더라고영.. 올라운드는 말그대로 하나로 이것저것다할수있다는거같은데.. 파크도 들어가야하고 라이딩도 되야하고 그러다보니.. 어찌보면 다재다능같은데 어찌보면 이도저도아닌..이 될수있는거같아요.. ㅎㅎ 잡설은 길었고.. 저는 무게가 많이나가서 유효엣지 레디우스 긴걸로 데크를 골랐습니다..

시즌중에 100~105 왔다갔다 합니다.
85~95 사이 왔다갔다 할때 노빌레 SBX 165 타다가
100넘어가니 턴이 불안정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민하다가 N8 ti 172로 넘어오니 사기 수준의 유효엣지 길이떄문에 턴이 터지질 않습니다.

기변 이후로 너무너무 만족중이네요

근데 사실 몸무게를 2자리로 만드는게 제일 좋은것 같긴 합니다.

일단 묻답게시만에 올릴 글이네요... 

먼저 글쓴분의 상황을 잘 모르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먼저 뒷발에 힘주면 토션이 과하게 들어간다? 토션이 프레스준다고 발생하는게아니라 비트는힘이 들어가야 먹히는데... 

이부분부터 이해가 좀 안되고, 슬턴하시는데... 당연히 적극적인 토션컨트롤을 해야하는데... 안되시는거같고... 

해서 숏슬턴을 좀더 연습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슬턴에는 말랑하고 레디우스 짧은 데크가 좋습니다. (급사에서도)

제경우는 181/92에 라이딩은 글쓴분과 동일합니다. 

데크길이는 163 라운드덱 사용하고있구요,,, 슬턴에는 굉장히 안좋은 그립력 세고, 단단한 데크를 타고있습니다. 이유는 중상급자 슬롭에서 롱카빙까지 욕심부려서 ㅡㅡ; 

일단 적당한 그립력의 161 레디우스 8~10 정도 되는 데크를 타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추천장비는 CTS 161, 프리솔로 162, 더라이드 161정도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