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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심을 버리고 주변 동료와 비교하지 않는다.
2) 아직도 탈수 있는 것에 감사!!!
3) 주변 자연 경관과 날씨 즐기기.. 그 중에 있다는 사실에 또 감사..
해보는 중임다.. !!!
2022.02.08 09:40:13 *.251.101.196
2022.02.08 10:29:48 *.30.118.207
감사 합니다. 열심히 버티겠습니다. Hang in here !!!
2022.02.08 22:03:34 *.123.66.154
2022.02.08 09:49:16 *.149.242.189
4)카빙만 즐긴다면 칸트 같은 악세사리만 새로 질러도 라이딩의 질이 달라진다.
지를 수 있다는 여유에 감사하자~!
입니다 ㅎㅎㅎㅎ
2022.02.08 09:50:40 *.142.250.37
어떻게 재미가 없을수가 있죠.. 일단 80까지는 탈려고 계획중입니다...
2022.02.08 10:26:19 *.30.118.207
앗! 아직 20년 더 버텨야 하네요... ^^
2022.02.08 10:02:14 *.154.185.130
2022.02.08 10:33:56 *.30.118.207
아들이 점점 잘타게 되어 아버지를 월등 능가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시기 되길 바랍니다. ^^
2022.02.08 10:05:52 *.157.60.1
엊그제 곤지암에서 50대 중반으로 보이시는 아저씨분들께서 알파인을 타고 계실걸 봤는대 너무 즐거워 보이더라구요.
같이 탈수있는 지인이 있으면 아마 계속 즐겁지 않을가 합니다.
2022.02.08 10:35:45 *.30.118.207
나이 들어 갈수록 또래 라이더 들은 점점 이 바닥을 떠나 갑니다. 젋은이들 한테 아재 들키지 않고 융화 되던지 아니면 홀로 서기 하셔야 할지도..
2022.02.08 10:12:26 *.39.145.142
2022.02.08 10:28:46 *.30.118.207
제 생각에는 65세가 변곡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나이 후에는 진짜 남다른 뭔가가 있어야 지속할수 있을 것이라는.
에베레스트 첨 정복한 힐러리 경이 인터뷰에서 65세 되니 소소한 모험도 접었다 하더군요.. 65세란 나이가 노인 시작이란 의학적 견해와 일치되는... ㅠㅠ
2022.02.08 10:46:26 *.161.246.72
노후까지 즐김을 위해 스키 전향을 고민 중이었는데, 용기백배 글입니다. ^^
예전같지 않게 고글 너머로 잔주름 많은 보더 분들 뵐 때면 오히려 반갑기까지 하더군요.
2022.02.08 12:01:54 *.30.118.207
감사 합니다.
이젠 신입의 유입이 감소되고 있어 라이더의 고령화는 예견됩니다.
2022.02.08 11:15:15 *.235.14.45
2022.02.08 12:02:32 *.30.118.207
부부 라이더? 진짜 부럽습니다.
2022.02.08 13:53:02 *.193.156.250
80스키어는 국내도 많이 계신데 70대보더는 계신지 모르겠네요
3시즌 지나면 제가 그렇게 되는데 지금 360가볍고 그땐 540가 자연그럽게.
2022.02.09 09:21:55 *.235.3.111
2022.02.09 16:16:08 *.39.246.58
추천드리고 갑니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