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노빌레와 이번주 유니온 아틀라스를 나름 합리적 가격(?)에 보내주었습니다
결혼 선물로 구매한 아틀라스 바인딩과 용돈 모아가며 구매한 노빌레를 이렇게 보내네요 ㅠ
구매할때만 하더라도 절대 보내지 않겠다 했는데 결혼을하고 직장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니 정말 갈시간이 없네요 ㅠ 묵히면서 귀속되는거 보단 어느정도 가격을 받고 넘기는게 맞다싶어 다 처분하였습니다…
올해 지방발령도 예상하고있어 더 탈수 있을지도 머르겠네요 ㅠ(무주랑 50km떨어졌네요?)
요즘도 가끔 보드타고싶다! 갑자기 생각날때도 있도 꿈에도 가끔나와요 ㅎ
내년시즌에는 다시 탈수 있기를 바라며 ㅠ 여러분 남은기간 안보하세요…!
P.s 이제 봄이오면 자전거 입문하러 갑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