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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디워가 참 잘만든 영화였구나...반지의 제왕을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제가 심형래식 개그에는 안 통하나봐요.
손발의 오그라짐을 참을 수 없고...외국 배우들의 영어연기가 어찌 그리 어색하게 느껴지는지...
세트장은...유니버설스튜디오를 보는 기분....보스의 집이라기엔 한없이 초라한 기분..
이탈리아사람이라 그런지 피자, 파스타만 잔뜩 나와서..왠지 파스타먹고 싶었어요..
누군가 제게 디워를 다시 볼거냐 갓파더를 다시 볼거냐라고 묻는다면 전 기꺼이 디워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심형래식 개그를 원래 좋아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는....추천하기 어려운 영화인듯..
휴.......쓰리데이즈는 재밌을까요..아메리칸은 괜찮을 것같기도 한데...
쓰리데이즈 볼만합니다. 중간에 약간 루즈한데 전 괜찮게 봤어요 ㅋㅋㅋ
방군님이랑같이보셧어요?ㅋㅋㅋ
아까방군님 여자사람이랑 본다고햇던거같은데 ㅋㅋ
앗방군님께선 못보셧다고글남기셧군 ㅈ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