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창업주이자 레전드 제이크 버튼은 스노우보드의 미래는 알파인 보드에 있다고 주창하며 많은 알파인 라인업을 츌시하고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마 수년이 지나가 그는 모든 알파인 생산 라인과 판권을 팔고 프리스탈에 집중하게 되죠.
그의 심경의 변화 이유를 정확히 아시는 분 혹시 계시나요?
앗 묻고 답하기로 가라구요?^^
다만 스키를 참고삼아 생각해보면 스키는 전통적으로 일자 스키(판)를 발(부츠)에 묶는 방식에서 카빙스키-바인딩-플라스틱 부츠로 변화되었지만 그 기본 원리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노르딕은 안타봐서 모르지만.. 아직까지 백년이 넘은 알베르크 교습 기법이 알파인 스키의 베이직을 이루는 것은 사실입니다.
스노우보드는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고 알파인을 타보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리조트의 대세가 알파인 보드보다 접근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프리스타일 보드인 것을 보면, 버튼의 판단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별개로 기술적으로는 알파인 보드가 라이딩이라는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노우보드가 스키랑 경쟁하면서 기문을 내려오는 스포츠였다면 프리스타일은 진작에 사장되었겠지만
겨울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라는 측면에서, 알파인과는 확연히 다른 문화와 정서가 있기에 그 꾸준한 인기가 있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이미 돌아가신 분의 생각이야~~
다만 스키를 참고삼아 생각해보면 스키는 전통적으로 일자 스키(판)를 발(부츠)에 묶는 방식에서 카빙스키-바인딩-플라스틱 부츠로 변화되었지만 그 기본 원리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노르딕은 안타봐서 모르지만.. 아직까지 백년이 넘은 알베르크 교습 기법이 알파인 스키의 베이직을 이루는 것은 사실입니다.
스노우보드는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고 알파인을 타보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리조트의 대세가 알파인 보드보다 접근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프리스타일 보드인 것을 보면, 버튼의 판단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별개로 기술적으로는 알파인 보드가 라이딩이라는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노우보드가 스키랑 경쟁하면서 기문을 내려오는 스포츠였다면 프리스타일은 진작에 사장되었겠지만
겨울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라는 측면에서, 알파인과는 확연히 다른 문화와 정서가 있기에 그 꾸준한 인기가 있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어느덧 스프링 시즌 입니다.
폐장하는 그 날까지 안보 안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