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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20:44:02 *.154.24.209
세미해머라도 유효엣지가 토토보다 상대적으로 길다보니 엣지가 미끄러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타이밍이 늦어진다고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기존에 슬턴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하체 로테이션 비중을 조금 줄이고 데크 위로 중심을 확실히 넘기면서 턴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알파인으로 슬턴도 즐겨하는 사람입니다)
2022.02.13 20:48:07 *.178.210.58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헤머든 세미헤머든 적응과 실력이면 급사라도 빠른 슬턴에 문제가 없다고 알고 더 연습을 해야겠네요... ㅠㅠ
2022.02.13 20:51:02 *.154.24.209
민첩하고 빠른 슬턴을 지향하신다면 해머 계열보단 언급하신 라운드 쉐잎 데크가 더 어울린다고 봐요. 슬턴도 가능은 하지만 어쨌든 FC든 FC-S든 FC-X든 카빙에 더 장점을 가진 보드니깐요
2022.02.13 20:58:35 *.178.210.58
그렇군요! 제가 원하던 답변이었습니다! 세미헤머 보다는 라운드쉐잎으로 가야겠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2022.02.13 21:39:40 *.112.236.28
저도 덕스탠스로 슬턴과 카빙 반반 타는데요~
오가 FC 타다가 요넥스 트러스트 타면서 슬턴 하는데 확실히 라운드보다는 빡세긴 한데 재미 있습니다~^^
세컨으로 캐피타 머큐리 타는데 카빙은 힘든데 슬턴은 가벼워서 쉬워요.. 안정감은 확실히 세미가 있고 묵직하다 보니 더 재미는 있어요.. 단점으로는 힘든거~
2022.02.13 21:57:03 *.178.210.58
아.. 제가 그 재미 느끼기 전에 시즌 종료라.. 내년 데크 준비하면서
어떤 선택을 할까 고민이 되네요! 세컨덱과 세미해머 느낌은 완전 다르죠~?
안정감과 하단 완사에 카빙을 위한 세미헤머를 갈지
급사 슬턴을 재밌게 하기 위한 라운드로 갈지 무한 반복이네요 ^^
2022.02.13 21:41:13 *.35.185.219
2022.02.13 21:56:00 *.178.210.58
아아 본문에 잘못 썻네요 테일쪽이 잘 안넘어 온다는걸 힐로 써버렸네요 ^^
2022.02.13 22:26:00 *.235.11.53
2022.02.13 22:32:15 *.178.210.58
너무 전경주고 타다보니 힐턴시 자주 터져서 뒷발에 무게 배분을 잘하려고 하고 타봤는데
테일쪽이 아직 안넘어 오는듯해서 발로 땅겨서 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셋백문제인지, 덱크 문제인지,, 토토타다가 넘어가서
좀 더 아리송 하더라구요.. ㅠㅠ
다음 시즌땐 라운드 덱, 세미헤머 두개다 번갈아가며 운용해봐야겠습니다.
나한테 맞는 덱 찾기가 쉽지않네요 한정된 시간이다보니.. ㅠㅠ
2022.02.14 11:17:54 *.32.37.207
세미해머라도 유효엣지가 토토보다 상대적으로 길다보니 엣지가 미끄러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타이밍이 늦어진다고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기존에 슬턴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하체 로테이션 비중을 조금 줄이고 데크 위로 중심을 확실히 넘기면서 턴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알파인으로 슬턴도 즐겨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