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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도 폭설... 멀리서만 그리워하고 부러워만 하고 있는 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발에 맞는 부츠가 있을까해서요
-현재 장비
데크 : 네버썸머
부츠 : 반스 하이: 245mm
바인딩 : 유니온 포스 s-m
입니다.
발 실측은 245mm 그래서 실측대로 245로 구입을 했었고
써리투 라쉬드 240mm(학동 오프매장구입), 나머지 살로몬 말라(학동 오프매장구입), nike, 아디다스 240mm를
신었었구요
현재는 반스 하이 입니다.
매 부츠별 3번 정도 타면 피가 안통해서인지 발이 너무 춥고 발이 많이 불편합니다.
혹시 저와 같아 갈아타신분 계실까요? 부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발 모양이 평범하지 않아서 어느 한 곳만 눌려도 혈액 순환이 잘 않되서 절이기 시작하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발이 시리게 되는데요. 저는 발등과 발 바깥쪽에 뼈가 남들보다 나와 있어서 그렇습니다. 부드러운 부츠를 신더라도 줄을 조이거나 바인딩을 조이는 것으로 괴로울 정도여서 보드타는 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었습니다.
저는 발 사이즈는 정사이즈를 선택하되 발볼이 넓은 살로몬 하이파이 와이드 모델을 구입해서 신고 있어요.
부츠줄과 바인딩은 강하게 조여도 부츠가 버텨주는 힘이 있어서 특정 부의 눌림은 덜할 수 있어요. 물렁거리는 부츠는 바인딩 조임에 버텨 주질 못해요.
이런게 일반적으로 권하는 바와는 다르겠지만 고통을 참으면서 타는 것 보다는 즐길 수 있을 정도는 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발 사이즈는 정사이즈를 선택하되 발볼이 넓은 살로몬 하이파이 와이드 모델을 구입해서 신고 있어요.
부츠줄과 바인딩은 강하게 조여도 부츠가 버텨주는 힘이 있어서 특정 부의 눌림은 덜할 수 있어요. 물렁거리는 부츠는 바인딩 조임에 버텨 주질 못해요.
이런게 일반적으로 권하는 바와는 다르겠지만 고통을 참으면서 타는 것 보다는 즐길 수 있을 정도는 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처음부터 빡시게 타면 발에 고통 누구보다 잘 알아요 ㅜㅜ